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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의 여명기
 
  • 날짜 : [2003-04-02 16:54:14]

  • 우연한 기회에 컴퓨터 프로그래머 양성교육에 참석한 보브 패트닉은 1951년에 정식 프로그래머가 되었다. 현재의 프로그램들에 비해 당시의 프로그램들은 낭만적(?)이지 못할 뿐만 아니라 골치 아픈 것(?)으로 평가받던 시절이었다.

    어셈블러 코드의 길이는 점점 길어만 지고, 더불어서 에러와 버그도 늘어만 가고, 결국은 이를 디버깅하기 위한 시간도 길어지기 때문이었다. 이문제로 고민하던 패트릭은 스피드코딩(speed coding)이라는 그 당시로서는 선구적인 컴퓨터 언어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이 언어는 IBM의 젊은 아키텍처 설계사인 존 배커스가 701 시스템에 쓰기 위해 개발하여 무료로 나누어 준 것이다. 일종의 언어번역기인 스피드코딩은 단순화된 명령어로 작성된 프로그램을 직접 실행할 수 있는 기계어로 번역해 주는 소프트웨어였다.

    두 수를 더하는 네 개의 명령어가 필요했던 어셈블리와는 달리 하나의 의사명령을 통해서 똑같은 일을 해낼 수 있었다. 그러나 다른 대부분의 프로그래머들은 이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지 않았다. 스피드코딩이 주기억장치의 절반을 차지할 뿐 아니라, 실행시간이 최고 15배까지 늦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패트릭은 이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것이 디버깅 시간 등을 감안하면 더욱 효율적이라는 판단을 내리게 되었고, 결국 그는 가장 유능한 프로그래머로 통하게 되었다.

    1955년 패트릭은 11월 IBM사용자 모임인 SHARE에서 새로운 운영체제에 대한 그의 아이디어를 제시하였다. 그리고 그곳에서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던 노스 아메리카 항공사에 근무하는 오웬 모크라는 엔지니어를 알게 되면서 그들은 계획을 구체화하기 시작했다.

    패트릭은 IBM에서 704을 발표하자 GM에서 704를 연구하는 팀에 바로 참여했다. 그는 704를 다루는 방법을 연구하는 동시에 그 동안의 경험과 이론을 바탕으로 최초의 운영체제에 대한 청사진을 펼쳐 보였다. SHARE에서의 만남이 있은 뒤 14개월 후 3단계 오퍼레이팅 시스템이라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낸다.

    GM-NAA I/O로 알려진 이 작품은 하나로 통합 프로그램 패키지로서, 모니터라고 부르는 일단의 감시 명령군의 통제아래 3부분(입력, 실행, 출력)으로 나누어진 프로그램이었다. 이 프로그램덕분에 일괄처리라는 말에 적합한 컴퓨터가 등장하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의 성능은 매우 놀라운 수준이었는데, IBM은 704을 내놓으면서 성능을 그 이전의 701보다 2배정도 빠르다고 선전을 했었지만, 3단계의 운영체제 시스템을 갖춘 GM의 704는 701보다 무려 20배의 성능을 나타내었기 때문이다. ,

    당시에는 소프트웨어를 상품으로 여기지 않았기 때문에 GM-NAA I/O는 배포된 지 몇 달되지 않아 대부분의 704 시스템에 사용하게 되었다. 1956년 704의 후속기종에 쓰일 운영체제를 설계할 SHARE위원회가 소집되었다.

    그러나 IBM은 1957년 1월 공식적으로 704 후속기종인 709를 발표하면서 SHARE위원회로부터 SHARE 운영체제(SOS)의 개발을 위임받게 된다. 이 SOS는 스피드코딩을 개발한 존 배커스가 이끄는 소프트웨어 설계팀에도 큰 힘이 되었다. 왜냐하면 배커스는 과학기술계를 겨냥한 FORTRAN을 설계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IBM이 컴퓨터 업계에서 빅 브라더로 능력을 발휘하고 있던, 1961년 일곱 난장이로 불리던 회사중의 하나인 버로즈사는 5000시리즈에 다중 프로그래밍기술을 쓰면서 다중 프로그래밍 기술이 등장하게 된다.

    이전까지의 컴퓨터들이 속도향상이 계속 이루어져 매우 빨라졌다고 하지만, 기본적으로 한 시간에 하나의 작업을 처리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5000 시리즈는 MCP(Master Control Program) 운영체제의 감시아래에서 같은 시간에 하나의 주 기억 장치를 여러 작업 프로그램들이 공유할 수 있게 되었다. 이것은 효율을 급속히 높일 수 있는 방법이었지만, 실용화하기에는 주변의 여건이 성숙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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