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4월 8일(화)부터 10일(목) 오후 2시, 온라인 통해 진행

포티넷 코리아는 4월 8일(화)부터 10일(목)까지 3일간 오후 2시에, 고객 및 사용자를 대상으로 ‘OT 시큐리티 서밋 코리아(OT Security Summit Korea)’ 디지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운영기술(OT) 보안에 대한 중요성과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본 행사는 기반시설이나 스마트 인프라 관련 현업에 종사하는 잠재 고객과 파트너사에 OT 관련 보안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OT 업계 리더들의 경험과 기술 노하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첫 날, 본 컨퍼런스는 포티넷 코리아 OT 총괄 문귀 전무가 ‘OT 보안 위협 및 OT 보안 시장 동향’에 대한 기조연설로 막을 열며, 3일에 걸쳐 OT 보안에 대한 플랫폼 기반 접근 방식 및 포티넷 OT 보안 플랫폼의 업데이트 사항 등이 소개된다.
아울러, 에스오일, SANS연구소(SANS Institute), 한국선급, 넥스포, 한국요꼬가와전기, 지멘스, 로크웰오토메이션, KPMG, PwC, 클래로티, 노조미, SK쉴더스 등 주요 참여사들이 마련한 OT 관련 다양한 세션을 들을 수 있다. 또한, OT 보안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공유하며, OT 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실질적인 경험과 지식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포티넷 코리아 OT 총괄 문귀 전무는 “사이버 물리 시스템(CPS)에 대한 사이버 공격이 점차 고도화되고 있으며, 이는 조직의 운영을 중단시키고, 중요한 인프라를 위협하며, 재정적 손실을 입히고 있다”고 설명하고, “본 컨퍼런스는 오늘날의 진화하는 위협 환경 속에서 중요 OT자산을 보호하고, 운영 연속성을 보장하며, 사이버 복원력을 유지하는 전략과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