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ED 디스플레이·오디오·전자칠판 자체 개발…방송·교육·공공 시장 공략

하이크비전(Hikvision)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34회 KOBA 2026에 참가해 LED 디스플레이와 오디오, 전자칠판을 결합한 통합 미디어 솔루션을 공개하며 강당과 회의실, 교육·상업 공간에서 영상과 음향 시스템을 함께 운영하는 환경을 소개했다.
하이크비전은 LED 디스플레이와 오디오, 전자칠판 전 제품군을 자체 개발·생산하며 디스플레이와 제어 장비, 운영 플랫폼을 함께 공급한다. 강당과 회의실, 쇼핑몰, 호텔, 교회, 학교 등 설치 환경에 맞춰 제품을 조합하고 설정해 공간 목적에 따라 영상과 음향 환경을 구성한다.
LED 디스플레이부터 제어 플랫폼까지 자체 개발
하이크비전은 실내외 전광판과 컨트롤러, 관리 플랫폼을 연결한 LED 디스플레이 제품군을 전시했다. 특히 MIP LED 디스플레이는 설치와 설정 편의성을 높여 쇼핑몰과 호텔, 컨퍼런스홀, 학교 강당, 교회 등 공간과 용도에 맞춰 납품·설정할 수 있도록 했다.

LED 디스플레이 포트폴리오는 전광판과 컨트롤러, 플랫폼 전 영역을 자체 개발·생산해 제품 간 연동 오류와 유지보수 부담을 줄이고 설치 이후 운영 편의성을 높인다. 진천선수촌과 공덕역 역사, 김해공항, 말레이시아 제약기업 BIG CARiNG 본사, 인도네시아 광고기업 8Infini Advertising 옥외광고 등 국내외 시설에도 적용됐다.
디스플레이와 오디오를 하나의 환경에서 운영
하이크비전 오디오는 네트워크·아날로그 제품을 결합한 단일 벤더 오디오 솔루션으로 스피커와 마이크, 앰프, 관리 플랫폼을 연결해 방송과 알림, 배경 음악 기능을 제공한다. 영상 보안 시스템과 연동해 이벤트 발생 시 자동 방송과 실시간 음성 안내를 실행하며 교육과 회의, 비상 대응 환경에 맞춰 음향 장비를 설정한다.
강당과 행사장, 회의실에서는 디스플레이와 오디오 시스템을 함께 연결해 화면과 음향을 하나의 장비 환경에서 운영한다. 다중 구역 관리와 원격 제어, 유지보수 기능을 적용해 상업·공공 공간에서 음향 장비 상태를 관리하고 방송 환경을 제어한다.
AI 전자칠판으로 회의·수업 기능 확대
전자칠판 원더허브(WonderHub)는 8코어 CPU와 대용량 메모리, 4K UHD 디스플레이, 저반사 에칭 유리를 적용해 멀티태스킹 환경에서도 필기와 화면 공유를 안정적으로 처리한다. 800만 화소 카메라와 8마이크 어레이, 구글 AI 시스템을 탑재해 회의 내용을 요약하고 문제를 생성하며 발언자를 추적하거나 스포츠 전술보드 기능을 실행한다.
원더OS 기반 인터페이스는 카드 인식 로그인과 OTA 업데이트를 적용하고 하이크비전 통합 관리 플랫폼(HCF)과 연결해 전자칠판 상태와 설정 정보를 관리한다. 안드로이드 16 기반 환경으로 앱 실행과 시스템 업데이트 범위도 넓혔다.
하이크비전 코리아 타이(Tai) 지사장은 “KOBA 2026을 통해 방송·미디어·교육·공공·유통 분야에 디스플레이와 오디오 솔루션을 소개할 수 있었다”며 “단순 제품 공급을 넘어 공간 운영에 필요한 미디어 환경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국내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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