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성 앱 분석·위협 정보 공유, V3 모바일 시큐리티에 최신 탐지 정보 반영

안랩이 경찰청과 '악성 앱 분석 고도화를 통한 피싱 범죄 대응'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악성 앱 정보와 분석 결과를 공유해 피싱 범죄 대응과 피해 예방을 추진한다.
악성 앱 분석 결과 수사에 활용
최근 악성 앱은 보이스피싱을 비롯한 사이버 범죄의 주요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안랩과 경찰청은 악성 앱 정보와 분석 역량을 연계해 범죄 대응 체계를 운영한다. 경찰청은 수사 과정에서 확보한 악성 앱 정보를 안랩에 제공하며 안랩은 이를 분석해 공격자가 사용하는 악성 앱 제어 서버(C2) 등 위협 정보를 경찰청과 공유한다. 경찰청은 해당 정보를 바탕으로 공격자 활동과 관련 인프라를 추적해 피싱 범죄 대응에 활용한다.
V3 모바일 시큐리티에 최신 위협 정보 반영
안랩은 확보한 악성 앱 정보와 분석 결과를 무료 모바일 보안 솔루션 ‘V3 Mobile Security’에 반영하고, 새롭게 확인된 악성 앱 탐지 정보를 업데이트해 최신 위협을 신속하게 식별한다.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 오창배 단장은 “악성 앱을 매개로 보이스피싱 수법이 고도화되는 상황에서 안랩의 위협 분석 역량과 대응 경험이 피싱 범죄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민 보호를 위해 양 기관의 자원과 전문성을 공유하고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안랩 강석균 대표는 “안랩은 다양한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하기 위한 기술 개발과 대응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경찰청과 협력해 피싱 범죄 대응과 예방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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