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보호 경영시스템·클라우드 보안 국제 표준 인증 확보…진트·알파프리즘 신뢰성 기반 강화

티오리가 정보보안 경영시스템 국제 표준 ‘ISO/IEC 27001:2022’와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국제 표준 ‘ISO/IEC 27017:2015’ 인증을 동시에 획득하며 정보보호 운영 체계와 클라우드 보안 관리 수준을 검증받았다. 이번 인증은 한국인정기구(KAB) 공인 인증기관을 통해 진행됐으며, 티오리의 정보보안 경영시스템과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운영 전반을 범위로 삼았다. 두 인증 모두 글로벌 기준의 최신 표준 버전으로 취득해 조직 보안 관리와 클라우드 환경 통제 체계를 함께 확인했다.
정보보호·클라우드 보안 통제 범위 검증
ISO/IEC 27001:2022는 조직 전반의 보안 정책, 위험 관리, 접근 통제, 사고 대응 등 정보 자산 보호를 위한 관리 체계와 운영 절차를 심사하는 국제 정보보호 표준이다. 기업이 정보보안 위험을 식별하고 통제하며, 사고 발생 시 대응 절차를 갖췄는지를 평가한다. ISO/IEC 27017:2015는 ISO 27001을 기반으로 클라우드 환경에 필요한 보안 통제를 추가로 다룬다. 데이터 격리, 가상화 보안, 고객 자산 보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와 이용자 간 책임 분담 등 클라우드 운영 과정에서 필요한 보안 항목을 검증한다.
진트·알파프리즘 서비스 신뢰성 기반 확보
티오리는 두 인증을 통해 기업 정보보호 체계와 클라우드 보안 운영 기준을 함께 충족했다. 인증 범위는 클라우드 기반 핵심 서비스인 AI 기반 취약점 탐지 플랫폼 ‘진트(Xint)’와 LLM 보안 솔루션 ‘알파프리즘(αprism)’의 운영 신뢰성을 설명하는 근거로 활용된다. 진트는 AI를 활용해 소프트웨어 취약점을 탐지하는 플랫폼이며, 알파프리즘은 대규모언어모델(LLM)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위험을 점검하는 솔루션이다. 두 서비스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운영되는 만큼, 고객 데이터 보호와 접근 통제, 운영 절차 검증이 서비스 도입 과정의 주요 평가 항목으로 작용한다.
SOC 2·CMMC·ISMS 인증 로드맵 추진
티오리는 글로벌 및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보안 인증 로드맵도 병행하고 있다. 미국 상장사와 글로벌 기업 납품 과정에서 요구되는 ‘SOC 2 Type 2’와 미국 국방부 관련 조달 시장 진입에 필요한 ‘사이버보안 성숙도 모델 인증(CMMC)’ 심사를 올해 하반기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국내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인 ‘ISMS’도 2027년 상반기 취득을 계획하고 있다. 티오리는 국제 표준 인증과 미국 시장 대응 인증, 국내 인증을 순차적으로 확보해 국내외 고객사가 요구하는 보안 기준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티오리 박관순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는 “이번 ISO 27001 및 27017 동시 획득은 진트와 알파프리즘 등 티오리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글로벌 고객에게 안전한 보안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입증한 결과”라며 “현재 진행 중인 SOC 2와 CMMC 인증까지 마무리해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과 보안 공신력을 갖춘 사이버 보안 파트너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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