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2023] 화웨이, 선도적인 5.5G 신규 솔루션 발표…”5.5G 시대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지원”

by newsit posted Mar 0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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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가 MWC 바르셀로나 2023에서 5.5G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기술과 솔루션을 발표하고 이동통신사가 주목해야 할 비즈니스 기회를 공유했다.

 

먼저 화웨이는 5.5G 시대의 주요 특징으로 10기가비트 경험, 올 시나리오 사물인터넷(all scenario IoT), 통합적인 센싱과 통신, L4 자율주행 네트워크, 친환경 ICT를 꼽으며,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이통사의 네트워크 성능이 5G 대비 10배 향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몰입형 인터랙티브 경험 서비스의 폭발적인 증가 5G 사설 네트워크의 성능 및 구축 확대를 통한 산업의 디지털화 촉진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네트워크 연결 기회 창출 셀룰러 네트워크 기반 IoT 애플리케이션 사용 및 패시브 IoT를 통한 1,000억 개의 연결 통합적인 센싱 및 통신으로 다양한 시나리오에 대한 신규 서비스 촉진 등을 통해 이통사가 신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100배에 달하는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화웨이 클라우드 코어 네트워크 제품 라인 리차드 리우(Richard Liu) 사장은 본격적인 5.5G 시대의 도래에 따라 새로운 서비스와 시나리오가 등장하고, 네트워크에 대한 새로운 요구 사항도 제기되고 있다고 설명하고, 이통사가 네트워크 기반을 통합하고, 서비스 혁신을 가속화하며, 경쟁 우위를 구축해 궁극적으로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달성하도록 지원하는 신규 솔루션을 발표했다.

 

리차드 리우(Richard Liu) 화웨이 클라우드 코어 네트워크 제품 라인 사장.jpg화웨이가 MWC 2023에서 첫 선을 보인 이중 엔진 컨테이너(Dual Engine Container)’는 단일 아키텍처에서 가상머신(VM)과 컨테이너를 함께 관리하는 업계 최초의 솔루션으로,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고성능 프레임워크 하위 상태 감지 계층 간 장애 판별 스토리지 바이패스와 같은 캐리어급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능을 더욱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처럼 완전히 통합된 아키텍처는 VM 기반 아키텍처 대비 15~20% 뛰어난 성능을 제공하며, 소프트웨어의 업그레이드 없이도 안정적이고 간편한 네트워크 운영 유지를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해당 솔루션을 사용하면 VM과 컨테이너를 모두 유럽전기통신표준협회(ETSI)가 정한 표준에 따라 관리할 수 있고, 이통사는 신규 컨테이너 구축 없이 용량 확장으로 기존 네트워크에 컨테이너를 도입할 수 있으며, 보다 쉽게 기존 리소스를 공유할 수 있다.

 

한편, 화웨이는 이통사의 고품질 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엔드--엔드 친환경 올옵티컬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고, F5.5G 네트워크로의 원활한 발전을 도모하는 신규 솔루션도 발표했다.

 

화웨이 옵티컬 제품 라인 리차드 진(Richard Jin) 사장은 “F5G에서 F5.5G로 나아가면서 화웨이는 미래를 계획하는 것을 넘어 구축해 가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기가비트 연결은 대중화되고, 2025년에는 다양한 네트워크 요구 사항으로 인해 유비쿼터스 10기가비트 연결이 필요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하고, “F5.5G를 수용하고 모든 곳에서 10Gbps(10Gbps Everywhere)’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전 산업군의 협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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