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49 단초점 렌즈 탑재로 좁은 공간에서도 300인치 대화면 지원
- 4,000 안시루멘과 3세대 레이저 광원 기술로 밝은 곳에서도 사용 가능한 고휘도 화면
뷰소닉이 신제품 단초점 레이저 빔프로젝터 LS711HD를 3월 28일 공식 출시했다. LS711HD는 300인치 대화면 지원, 최대 30,000시간 수명을 자랑하는 고휘도 빔프로젝터로 소규모 교실부터 대규모 회의실 등 다목적 공간에서 사용하기 적합한 제품이다.
LS711HD는 3세대 레이저 광원 기술을 탑재해 기존 레이저 빔프로젝터보다 20% 향상된 밝기와 32% 콤팩트해진 크기로 발광율과 함께 편의성도 향상되었다. 램프가 아닌 레이저 광원을 사용하여 빠른 전원 온오프를 통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으며 유지 보수 없이 최대 30,000시간의 수명을 제공해 장시간 사용할 수 있다.
4,000 안시루멘의 밝기를 제공하여 교실체〮육관 혹은 회의실 등 밝은 공간에서도 선명한 1080p FHD 화질의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더불어 TI 0.65인치 DMD 칩 탑재와 뷰소닉만의 슈퍼 컬러 시네마 기술로 더욱 선명하고 생생한 색감의 화면을 제공한다.
0.49 단초점 렌즈를 통해 1.1m 떨어진 거리에서도 100인치의 화면을 투사해 학원 교실과 같이 공간적 여유가 적은 곳에서도 빔프로젝터의 빛이나 그림자의 방해를 받지 않고 큰 화면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최대 300인치의 화면 크기를 제공해 대화면이 필요할 때에도 얼마든지 투사할 수 있으며, 모든 각도에서 수직으로 회전해 벽 뿐만 아니라 천장 또는 바닥에 투사할 수 있어 전시 공간에도 적합하다. 수직/수평 키스톤과 4코너 조정 기능으로 간편하게 완벽한 비율의 화면을 만들 수 있다.
추가로 고급 냉각 설계로 품질의 저하 없이 장시간 멈추지 않고 사용할 수 있으며, IP6X 등급의 고급 밀봉 엔진 설계로 제품 내부에 먼지가 유입되는 것을 방지해 먼지가 날릴 수 있는 상업 공간에서도 수명 단축과 이미지 품질 저하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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