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테오, 크리테오 커머스 포럼에서 공급측 플랫폼 ‘커머스 그리드’ 발표

by newsit posted Jun 04, 2024
Extra Form
참조#1 https://www.criteo.com/kr/platform/commerce-grid/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연례 마케팅행사 크리테오 커머스 포럼에서 첫 공급측 플랫폼(SSP) ‘커머스 그리드출시

- 커머스 그리드, 프로그래매틱 커머스 미디어 통합 솔루션으로 퍼블리셔와 에이전시 위해 새로운 가치 창출

 

크리테오그리드.PNG

크리테오는 4커머스 포럼을 개최하고 커머스 미디어 시장을 이끄는 최신 제품과 솔루션, 신규 파트너십 및 고객 사례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브라이언 글리슨(Brian Gleason) 크리테오 최고매출책임자(CRO), 놀라 솔로몬(Nola Solomon) 크리테오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 부사장, 김도윤 크리테오 코리아 대표 등이 연사로 참여해 커머스 미디어 시장의 현황과 비전, 산업 트렌드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크리테오는 프로그래매틱(자동화) 방식으로 미디어와 커머스를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커머스 그리드의 주요 기능과 특징을 소개했다. 커머스 그리드는 에이전시 및 퍼블리셔에 최적화된 공급측 플랫폼(SSP)으로 18,000개 이상의 브랜드 및 에이전시 파트너는 물론, 60개 이상의 서드파티 수요측 플랫폼(DSP)과 연결함으로써 광고 수익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크리테오는 커머스 그리드가 독자적인 커머스 오디언스를 제공함으로써 기존 SSP와 차별화됨을 강조했다. 크레티오는 수십억 개의 실시간 커머스 신호를 분석하는 선도적인 AI 기술을 기반으로 광고주가 선호하는 수요측 플랫폼에서 잠재 고객을 타겟팅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제 마케터, 퍼블리셔, 에이전스 등은 커머스 기반 프라이빗 마켓플레이스 거래를 통해 모든 채널, 기기, 쇼핑 여정에서 잠재 고객과 만나고 상호작용할 수 있다. 또한, 퍼블리셔는 다양한 광고 포맷과 인사이트를 확인할 수 있다.

 

최근 커머스 미디어는 검색 광고와 소셜 광고에 이어 디지털 광고 시장의 3의 거대한 물결로 불리며 차세대 광고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 맥킨지 조사에 따르면, 커머스 미디어는 2026년까지 미국에서 약 13천억 달러(1,7699,500억 원)의 기업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퍼블리셔는 약 500억 달러(68750억 원)의 수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선도적인 AI 머신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디지털 광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크리테오는 강화된 커머스 미디어 솔루션과 커머스 데이터 세트를 통해 퍼블리셔, 마케터, 브랜드, 에이전시, 소비자 모두가 더 나은 커머스 경험과 이익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크리테오 최고매출책임자 브라이언 글리슨은 디지털 광고 역사의 이정표가 될 커머스 그리드는 퍼블리셔로 하여금 차세대 디지털 광고 트렌드로 부상한 커머스 미디어의 기회를 확보하고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한다고 설명하고, “커머스 그리드는 퍼블리셔와 커머스 광고주를 직접적으로 연결함으로써 에이전시와 브랜드가 선호하는 플랫폼을 통해 커머스 부문에 접근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크리테오 코리아 김도윤 대표는 커머스 그리드는 퍼블리셔에게 더 많은 선택권, 유연성을 제공하고 새로운 가치 창출을 돕는다는 점에서 디지털 광고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져왔다. 이를 통해 마케터, 에이전시, 브랜드 등은 더 많은 잠재 고객을 찾고 도달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히고, “특히, 커머스 시장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국내 시장에서 커머스 그리드가 퍼블리셔와 광고주 모두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디지털 광고 시장의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크리테오의 커머스 그리드는 작년 EMEA(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 출시된 데 이어 아시아태평양 국가 중 한국에서 처음 출시됐다.

 

#크리테오#커머스그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