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오토에버, 고객사 대상 AI 혁신 지원 강화 위해 세일즈포스 ‘AI 에이전트 워크샵’ 참여
- 자율형 AI 플랫폼 '에이전트포스' 활용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AI 도입 역량 강화
- 정기 워크샵 운영… 현대오토에버 등 국내 50개 기업에서 총 300여 명 참가

세일즈포스가 모빌리티 테크컴퍼니 현대오토에버와 세일즈포스 AI 컨설팅 협업을 위한 ‘AI 에이전트 워크샵’을 개최했다.
특히 현대오토에버는 ▲고객상담 ▲영업 ▲마케팅 ▲데이터분석 등 고객경험 분야에 AI 에이전트의 활용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세일즈포스와의 협력을 통해 그룹사 전반의 고객 중심 디지털 전환 가속화 지원에 주력할 계획이다. 현대오토에버는 앞서 국제표준인 ‘AI 경영시스템(ISO/IEC 42001)’ 인증을 획득하는 등 AI 기반의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운영하고 있다.
현대오토에버 CX플랫폼혁신실장 박수진 상무는 “고객경험 분야에 실질적인 AI 에이전트 활용 방안을 다양한 측면에서 검토해 고객 중심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고 내부 업무 혁신에도 활용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세일즈포스 코리아 손부한 대표는 "AI 에이전트는 영업, 마케팅, 고객 서비스, 이커머스 및 앱 개발 영역을 포함, 비즈니스 전반 영역에서의 패러다임 전환을 견인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현대오토에버의 이번 워크샵 참여가 AI 에이전트의 역할과 효과를 직접 체감하고, 이후 AI 혁신을 지원하는 데 필요한 인사이트와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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