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ll-in-One LLM 패키지 솔루션으로 기업의 문서 활용 혁신
사이냅소프트는 'AI 엑스포 코리아 2025'에 참가해 차세대 문서 AI 솔루션 '사이냅 어시스턴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사이냅소프트는 2000년 설립 이후 25년간 문서 솔루션 분야에서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해온 기업으로 디지털 문서 생성과 활용에 필요한 다양한 응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해왔다. 특히 최근에는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문서 솔루션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사이냅소프트는 신규 출시한 'All-in-One LLM 패키지 솔루션'인 '사이냅 어시스턴트'를 주력 제품으로 15일 선보인다. 사이냅소프트의 자체 개발 모델부터 ChatGPT, HyperCLOVA-X, LLaMA, Qwen, Gemma 등 다양한 LLM 서비스와 손쉽게 연동하여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솔루션이다.
'사이냅 어시스턴트'는 기업의 내부 보안에 최적화된 온프레미스 솔루션으로 설계되었다. 대화형 인터페이스를 통해 문서 분석 및 정보 검색, 요약까지 정확한 답변과 요약으로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주요 특장점으로는 ▲문서 구조 분석부터 LLM 서비스까지 원스톱 제공 ▲내부 보안에 최적화된 온프레미스 LLM ▲기업 지식 자산 가치 극대화 ▲정확한 근거 기반 AI 답변 기능이 있다. 특히 MS Office(Word, Excel, PowerPoint), HWP, PDF, 이미지 등 다양한 포맷 지원을 통해 기업의 보유한 방대한 문서를 효과적으로 지식 자산화할 수 있다. 사이냅소프트는 이번 전시회에서 사이냅 문서뷰어와 연동하여 AI 답변과 함께 근거를 문서 내 강조해 알려주고, 직관적으로 원문을 확인할 수 있도록 시연한다.
사이냅소프트 전경헌 대표는 "AI 시대에도 '문서'는 정보 기록과 전달의 핵심 수단으로서 그 중요성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사이냅 어시스턴트는 기업의 문서 구조 분석부터 검색 증강 생성(RAG), LLM 서비스까지 기업 문서 데이터 활용의 전체 파이프라인을 올인원 패키지로 제공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사이냅소프트는 이번 전시회에서 참관객들이 직접 '사이냅 어시스턴트'를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존을 마련하고, 고객 대응, 내부 지식 문서 활용, 문서 요약/질의응답, 공정/행정 업무 효율화, 기업 지식관리 등 다양한 활용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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