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안 걱정 없는 온프레미스 환경서 구동
- 토스랩 '잔디'와 연계한 실제 활용 사례 소개

사이냅소프트가 고객사 내부 문서를 활용한 전용 AI 어시스턴트 기술을 선보이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사이냅소프트는 6월 20일 본사에서 '같은 LLM, 다른 결과: 데이터 품질이 만드는 압도적 차이'를 주제로 'AI 기술 세미나'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AI 크리에이터 '테디노트'를 초청해 RAG(검색 증강 생성) 및 에이전트 기술의 최신 트렌드를 다룬다. RAG는 AI가 기업 내부 문서를 먼저 검색한 후 그 내용을 바탕으로 답변을 생성하는 기술이다. 회사 고유의 매뉴얼이나 과거 프로젝트 자료를 참조해 업무에 특화된 답변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효과적인 RAG 구성을 위한 ‘사이냅 도큐애널라이저’ 활용 사례와 Agentic RAG 기반 AI 어시스턴트가 기업 지식 자산을 어떻게 혁신적으로 활용하는지에 대한 전략을 공유한다. 파트너 세션에서는 ‘사이냅 도큐애널라이저’와 토스랩의 협업 플랫폼 ‘잔디’를 연계한 지능형 업무 환경의 실제 적용 사례도 소개된다.
특히, 사이냅소프트의 LLM 문서 AI 솔루션 '사이냅 어시스턴트'는 문서의 지식 자산화 업무에 특화된 온프레미스 기반 솔루션으로 외부 유출 위험 없이 민감한 기업 데이터를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 내부 데이터를 안전하게 유지하면서도, 원본 문서를 직접 분석하고, 문서 기반 질의응답과 요약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강점이다
사이냅소프트 전경헌 대표는 "AI 시대에도 문서는 정보 기록과 전달의 핵심 수단으로,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설명하고, "사이냅 어시스턴트는 문서 구조 분석부터 RAG, LLM 서비스까지 아우르는 올인원 솔루션으로, 데이터 유출 걱정 없이 기업의 업무 효율성과 지식 자산화를 혁신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세미나를 통해 LLM의 성능을 좌우하는 데이터 품질의 중요성과, 사이냅소프트의 기술력이 어떻게 기업 현장에 실질적 가치를 제공하는지 공유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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