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성형 AI 기반 대화형 검색·문서 분석·차세대 OCR 3종 솔루션 전시
-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 기술로 디지털 행정 혁신에 실질적 기여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사이냅소프트는 8월 27일(수)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7회 AI정부 혁신 콘퍼런스’에 참가해, 공공기관의 AI 활용이 단순 데이터 추출과 질의응답을 넘어, 문서 작성과 실질적 활용 영역까지 확대되는 AI 기술 흐름에 맞춰, 이에 특화된 문서 AI 전략을 제시했다.
사이냅소프트는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생성형 AI 기반 대화형 문서 검색 솔루션 ‘사이냅 어시스턴트’ ▲문서 구조 분석 및 데이터 변환 기술 ‘사이냅 도큐애널라이저’ ▲차세대 광학문자인식(OCR) 솔루션 ‘사이냅 OCR’ 등 AI 문서 솔루션 3종을 전시하고, 공공기관의 문서 자산 활용과 업무 자동화를 위한 혁신적 방향을 선보였다.
사이냅 어시스턴트는 기관 내부 방대한 문서를 대화형으로 검색·활용할 수 있는 생성형 AI 기반 솔루션이다. 보안이 중요한 공공기관 환경을 고려해 온프레미스를 지원하며, 행사 현장에서는 개정 법률 문서 간의 신속한 비교, 행정문서 초안 작성, 작성된 문서를 곧바로 한글(HWP) 파일로 내보낼 수 있는 기능이 특히 주목을 받았다.
사이냅 도큐애널라이저는 다양한 문서를 구조화 데이터로 변환하는 핵심 엔진이다. 특히 한글(HWP) 파일을 직접 분석하고, 표 안의 표·페이지를 넘어가는 표·투명하거나 복잡한 표 양식까지 손실 없이 변환할 수 있는 강점이 공공기관 업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
사이냅 OCR은 국내 최초 딥러닝 기반 OCR을 상용화한 솔루션으로, 현재 200건 이상의 구축 레퍼런스를 확보했으며 탁월한 기술력과 구축 경험으로 시장 신뢰를 입증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공공기관에 구축된 다양한 사례와 성능이 강조되었으며, 특히 VLM(비전언어모델) 기술을 적용해 다양한 문서 유형에서 기존 대비 높은 정밀도와 신뢰성을 성취한 점이 주목받았다.
사이냅소프트 전경헌 대표는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공공기관 관계자분들의 AI 행정 혁신에 대한 강한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히고, “사이냅소프트는 앞으로도 문서 데이터의 안전한 활용을 최우선으로, 공공기관이 신뢰할 수 있는 AI 기술로 업무 효율성과 대국민 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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