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독, ‘데이터독 서밋 서울 2025’ 개최…AI 옵저버빌리티·보안 혁신 사례 공유

by newsit posted Oct 2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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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의 옵저버빌리티와 보안 혁신을 주제로 국내 첫 커뮤니티 컨퍼런스 개최

 

데이터독, ‘서밋 서울 2025’ 개최…AI 옵저버빌리티·보안 혁신 사례 공유.jpg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 및 보안 플랫폼 기업 데이터독(Datadog, NASDAQ: DDOG)이 지난 10월 24일 서울에서 ‘데이터독 서밋 서울 2025(Datadog Summit Seoul 2025)’를 개최하고, AI 시대의 옵저버빌리티(Observability) 및 보안 관련 최신 기술 트렌드와 국내 주요 고객 사례를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아모레퍼시픽, GS리테일, KT, 크래프톤, 신세계인터내셔날, 콘텐츠웨이브, 티오더 등 주요 기업의 실무자와 전문가들이 참석해 실제 적용 경험과 성과를 발표했다. 서울에서 처음 열린 이번 서밋은 데이터독의 글로벌 순회 행사로, 옵저버빌리티·보안·AI 혁신을 논의하는 대표 커뮤니티 컨퍼런스다.

 

데이터독 공동 창업자이자 CTO인 알렉시스 르꾸옥(Alexis Lê-Quôc)은 기조연설에서 “풍부한 실시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인프라, 모델, 에이전트를 효과적으로 관찰하고 보호할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다"고 설명하고, AI 기반 옵저버빌리티의 진화 방향과 기업이 이를 통해 운영 복잡성 완화와 보안 강화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했다.

 

또한, 데이터독 시니어 프로덕트 매니저 달짓 산두(Daljeet Sandu)는 최신 제품 업데이트를 소개하며, AI 옵저버빌리티를 통한 지능형 자동화와 통합 보안 운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진 세션에서는 다양한 고객 사례가 발표됐다.

  • 아모레퍼시픽은 데이터독 기반의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AI 챗봇 신뢰성과 비용 최적화를 달성한 과정을 소개했다.

  • GS리테일은 DevSecOps 전환을 통해 운영 효율성과 보안 수준을 동시에 향상시킨 사례를 공유했다.

  • KTGPU 인프라의 AI 연구 환경 효율화를 위한 옵저버빌리티 체계를 구축한 경험을 발표했다.

  • 크래프톤은 데이터독을 통해 장애 대응 시간을 단축하고 협업 효율을 높인 사례를, 신세계인터내셔날은 RUM(Real User Monitoring)을 활용한 고객 행동 분석과 플랫폼 현대화 방안을 제시했다.

  • 콘텐츠웨이브는 오픈소스 대비 데이터독의 ROI와 DevSecOps 문화 정착 효과를 발표했으며, 티오더는 MCP(Model Context Protocol) 기반의 지능형 경보 체계 구축 사례를 공유했다.

데이터독 엄수창 한국 지사장은 “이번 첫 ‘데이터독 서밋 서울’은 국내 기업들이 AI 기술을 본격적으로 도입하는 시점에서, 관찰(Observability)·보안(Security)·대응(Response)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한 자리였다. 데이터독은 고객이 변화하는 AI 환경 속에서도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운영 탄력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혁신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데이터독은 인프라스트럭처, 애플리케이션, 로그, 사용자 경험, 클라우드 보안 등 전 영역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SaaS 기반 옵저버빌리티 및 보안 플랫폼으로, LG전자, CJ그룹, 대한항공, 쿠팡 등 국내 주요 기업이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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