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능형 준공 도면 기반 워크플로우와 토공 자동화 혁신 사례 공유

트림블코리아가 12월 2일 개최된 한미글로벌 ‘HG 테크 포럼’에서 설계부터 시공·유지관리까지 이어지는 디지털 건설 기술 비전을 제시했다.
지능형 준공 도면 기반 워크플로우 혁신 제안
트림블코리아 한종한 한국총괄본부장은 ‘지능형 준공 도면 데이터를 활용한 원격시공·검수·유지관리 혁신’을 주제로 발표하며, 프로젝트 수명 주기 전반을 연결하는 ‘커넥티드 컨스트럭션’ 개념이 생산성과 품질을 결정하는 핵심이라고 밝혔다. 특히 공통데이터환경(CDE) 구축을 통해 발주처·시공사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동일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시간 의사결정을 수행하는 구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BIM–협업 플랫폼–현장 장비까지 이어지는 데이터 흐름
트림블은 테클라 기반의 정밀 3D BIM 모델 데이터를 API를 통해 협업 플랫폼인 트림블 커넥트로 전달하고, 이를 다시 트림블 액세스·어스웍스 등 측량·장비 제어 솔루션으로 연동하는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제시했다. 현장 시공 후 발생한 정보는 ‘지능형 준공도’ 형태로 다시 수집돼 설계와의 편차를 즉시 검증하며, 다음 공정으로 빠르게 반영되는 순환 구조를 이룬다.
AR 검사·장비 자동화 등 현장 혁신 사례 주목
발표에서는 AR 기반 검사, 원격 조종 및 장비 자동화 등 실제 적용 사례가 관심을 모았다.
트림블 액세스를 활용한 AR 검사는 설계 오차나 시공 편차를 현장에서 바로 확인해 작업 시간을 단축하고 비용을 절감하는 방안으로 소개됐다. 또한 트림블 어스웍스, 사이트웍스 머신 가이던스, 캐터필러 CAT 커맨드 연동을 통한 원격·자동화 토공 운영 사례도 제시되며 스마트 인프라 구축의 실질적 효과가 강조됐다.
국내 스마트 인프라 전환 가속 기대
한종한 한국총괄본부장은 “정확하고 연결된 데이터가 프로젝트 품질을 좌우하며, 커넥티드 컨스트럭션과 지능형 준공 도면 데이터가 설계·시공 간격을 줄이는 핵심”이라고 밝히고, “HG 테크 포럼이 국내 건설업계의 연결 기반 전환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트림블은 테클라 스트럭처스를 비롯한 광범위한 솔루션 포트폴리오로 글로벌 건설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트림블코리아는 BIM 기술 확산을 위한 자격 시험 지원, 실무 교육 프로그램 제공 등 인재 양성에도 힘을 기울이며 국내 건설 산업의 디지털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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