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공공 기관에 이어 SaaS 시장까지 확장…RAG 최적화 포맷 지원 강화

AI 전문기업 사이냅소프트가 토스랩의 협업툴 ‘잔디(JANDI)’에 문서 구조 분석 솔루션 ‘사이냅 도큐애널라이저’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협업 환경에 축적되는 비정형 문서를 고품질 데이터로 전환해 활용성을 높이려는 기업의 요구가 커지면서, 두 회사는 협업툴 내 데이터 처리 역량을 강화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협업툴 내 문서 데이터 활용성 강화
사이냅 도큐애널라이저는 독자 기술 기반의 문서 전처리 솔루션으로, 입력된 문서를 원본 구조에 가깝게 분석해 AI가 활용할 수 있는 정교한 데이터로 변환한다. 토스랩은 해당 솔루션을 도입해 협업툴 내 문서 처리 품질을 높이고, 사용자에게 더욱 정확한 업무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
입력 포맷 확대…기업 비정형 문서 전반 처리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지원 포맷이 확장됐다. 기존 HWP, PDF, MS 오피스, 이미지 외에도 ODT·TXT까지 입력을 지원해 기업이 보유한 대부분의 비정형 문서를 처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조직 내부 문서의 접근성과 활용성이 크게 개선된다.
4종 출력 포맷으로 RAG 최적화 지원
분석 결과물은 Markdown, JSON, XML, LaTeX 등 네 가지 형식으로 변환할 수 있다. LLM 학습·데이터 구축 목적에 따라 포맷을 조정할 수 있어 RAG 기반 서비스의 정확도를 높이고 환각 발생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향후에는 ‘사이냅 문서뷰어’와의 연동을 통해 문서 내 참고 위치를 표시하는 하이라이팅 기능도 추가될 예정이다.
SaaS 시장 확장…검증된 기술력 기반
사이냅 도큐애널라이저는 한국주택금융공사, 삼성디스플레이, 한화시스템 등에서 도입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토스랩 공급으로 금융·공공 분야를 넘어 일반 기업형 SaaS 시장까지 적용 범위를 확대했다.
사이냅소프트 전경현 대표는 “국내 대표 협업툴인 잔디에 문서 분석 기술을 제공하게 되어 뜻깊다”며, “성공적인 AI 서비스는 고품질 데이터 확보에서 출발하는 만큼 앞으로도 산업 전반의 문서 데이터 가치를 높이고 AI 전환(AX)을 지원하는 데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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