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센서 융합·모터 제어 통합 제품 공개…저지연 데이터 처리·전송 기반 구축

NXP가 엔비디아와 협력해 로보틱스 솔루션을 출시하며 피지컬 AI 환경에서 요구되는 실시간 데이터 처리 구조를 제시했다. 센서 융합과 머신 비전, 정밀 모터 제어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해 로봇 전신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저지연으로 처리하고 전송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센서·제어 통합 로보틱스 제품 구조
해당 솔루션은 NXP 로보틱스 시리즈의 첫 제품으로, 고집적 SoC와 엔비디아 홀로스캔 센서 브릿지를 결합한 형태로 설계됐다. 센서 데이터 수집부터 처리, 제어까지 이어지는 흐름을 하나의 구조로 묶어 실시간 처리와 제어를 동시에 구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개별 부품 수를 줄여 크기와 전력 소비, 비용을 낮추고, 로봇 센싱과 구동 전반의 소프트웨어 복잡성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피지컬 AI 대응 위한 실시간 데이터 처리
피지컬 AI는 환경을 인식하고 해석하며 상호작용하는 시스템으로, 특히 휴머노이드 로봇에서는 고밀도 센서와 정밀 제어가 동시에 요구된다. 이 과정에서 저지연 데이터 처리와 안정적인 전송 구조가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 NXP는 엣지 인텔리전스와 실시간 네트워킹을 결합해 이러한 요구를 충족하는 통합 로봇 바디 솔루션을 제시했다. 엔비디아 센서 브릿지를 소프트웨어 환경에 통합해 로봇 브레인과 바디 간 직접 데이터 경로를 구성하고, 지연 시간을 줄여 실시간 의사결정 구조를 지원한다.
엣지-브레인 연결 기반 로봇 아키텍처
제품은 로봇 전신 아키텍처를 고려한 통합 구조로 설계됐다. NXP의 엣지 프로세서와 모터 제어 MCU, 자동차 등급 네트워킹 기술에 엔비디아 AI 인프라를 결합해 고처리량 데이터 전송과 안정적인 제어를 동시에 구현한다. 머신 비전과 모터 제어 기능은 각각 i.MX 95 프로세서와 i.MX RT1180 기반으로 구성되며, TSN 스위치를 통해 로봇 브레인과 직접 연결된다. 산업용 프로토콜을 통합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중심 구조로 성능과 보안, 효율을 동시에 확보했다.
NXP 찰스 닥스 수석 부사장은 “피지컬 AI는 현실 환경에서 기계의 역할을 재정의하는 기술”이라며 “엔비디아와 협력을 통해 실시간 데이터 처리와 연결 구조를 단순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엔비디아 디푸 탈라 부사장은 “자율 기계에는 실시간 인식과 제어를 결합한 고성능 컴퓨팅 구조가 필요하다”며 “해당 솔루션은 피지컬 AI 배포를 가속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NXP는 해당 제품을 시작으로 로보틱스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피지컬 AI 기반 시스템 아키텍처를 확장할 계획이다.
#NXP #엔비디아 #로보틱스 #피지컬AI #센서융합 #엣지AI #휴머노이드 #Holoscan #모터제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