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 소비재·리테일 표준 PLM으로 '센트릭 PLM' 채택

by newsit posted Jul 1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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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기반 제품 개발 플랫폼 확대…제품 기획부터 생산·규제 관리까지 통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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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쏘시스템이 자회사 센트릭소프트웨어의 '센트릭 PLM(Centric PLM)'을 소비재 및 리테일 산업의 표준 제품수명주기관리(PLM) 솔루션으로 채택했다. 제품 기획부터 개발과 소싱, 생산, 규제 준수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소비재 전 과정 통합 관리

센트릭 PLM은 패션과 럭셔리, 식음료, 화장품, 퍼스널케어, 소비자 가전, 멀티카테고리 리테일 등 다양한 산업을 대상으로 제품 기획과 디자인, 소싱, 규제 준수, 구매, 생산, 가격 책정, 판매, 재고 관리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관리한다. 현재 전 세계 65개국 이상에서 2,900여 개 기업이 센트릭 솔루션을 도입해 제품 개발과 공급망 운영에 활용하고 있다. 주요 고객사는 LVMH, 까르푸, 월마트, 휴고보스, 리바이 스트라우스, 더바디샵, 리추얼스, 칭다오 브루어리 등이다.

 

규제 대응과 제품 개발 속도 동시 지원

최근 5년간 센트릭소프트웨어의 소비재·리테일 고객 기반은 약 120% 성장했으며, 소비재 분야에서만 약 100개 고객사를 확보했다. 센트릭 PLM은 원재료 추적성과 규제 준수를 관리해 리콜과 시장 철수 위험을 줄이고, 제품 변경과 패키지 업데이트, 채널별 출시 일정을 단축한다. 원재료 비용과 공급업체 가격, 포뮬러 수율을 함께 관리해 수익성을 높이고 연구개발, 품질, 구매, 패키징 부서 간 협업 체계를 통합한다. 포뮬레이션과 원재료, 영양성분, 규제 계산을 BOM과 제품 사양 정보에 통합해 알레르기 유발 성분 관리와 라벨 정확도를 높이고 승인 절차도 단축한다.

 

개발 기간 최대 38% 단축

센트릭소프트웨어는 고객사가 센트릭 PLM을 도입한 이후 제품 개발 기간을 최대 38% 단축하고 신제품 매출은 최대 10% 늘렸다고 밝혔다. 규제 분석 시간은 최대 90%, 제품 원가 산정 시간은 최대 50% 절감한 것으로 집계됐다.

 

LVMH 그룹 IT 및 기술 디렉터 프랑크 르 모알(Franck Le Moal)은 "센트릭 PLM은 크리에이티브와 기술, 운영 조직을 통합해 제품 개발 전반의 일관성과 추적성을 높여준다"며 "다쏘시스템과의 협력을 통해 기술 전환을 추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쏘시스템 전략·산업·마케팅·혁신 총괄 수석부사장 엘리사 프리스너(Elisa Prisner)는 "소비재 기업은 속도와 규제 준수, 혁신과 운영 효율을 함께 확보해야 한다"며 "다쏘시스템은 제품 포트폴리오 관리와 연구개발, 제조를 통합하는 PLM 솔루션으로 센트릭을 제안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센트릭소프트웨어 CEO 파브리스 카농주(Fabrice Canonge)는 "더 많은 소비재 브랜드와 리테일 기업이 제품 기획부터 개발, 규제 준수, 소싱까지 전 과정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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