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합 도구·인증 프로그램·공동 시장 진출 지원으로 아이덴티티 보안 앱 생태계 확장

세일포인트(SailPoint)가 기술 파트너들이 아틀라스 플랫폼에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개발하도록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 액세스(Unified Platform Access)’를 출시했다. 파트너는 단순한 시스템 연동을 넘어 세일포인트에서 실행되는 상용 솔루션을 개발하고, 고객의 아이덴티티 보안 기능을 산업별 시스템으로 확장한다.
플랫폼에서 네이티브 앱 직접 개발
기업은 보안 성숙도를 높이는 과정에서 서로 다른 HR·IT·산업 시스템을 연결하고 운영하는 데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입한다. 기존에는 특화된 시스템을 세일포인트 환경과 연동하려면 수개월 동안 맞춤형 코드를 개발해야 했다. 통합 플랫폼 액세스는 기술 파트너와 시스템 통합(SI) 기업에 아틀라스 기반 개발 환경을 제공한다. 파트너는 세일포인트 플랫폼에 직접 접근해 자동화 수준이 높은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과 상용 솔루션을 개발하고, 핵심 비즈니스 시스템과 아이덴티티 보안 기능을 연결한다.
회원 등급제와 공동 수익 모델 운영
세일포인트는 연간 회원 등급제와 공동 성과 기반 수익 모델을 결합한 상업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 파트너는 고급 통합 도구와 인증 프로그램, 공동 시장 진출(Go-to-Market) 지원을 제공받는다. 세일포인트는 파트너가 산업별 보안 요구사항을 반영한 서드파티 솔루션을 개발하고, 공동 고객에게 검증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지원한다. 모든 통합 서비스는 세일포인트의 검증 절차를 거치며, 고객은 신뢰성과 안정성을 검증받은 솔루션을 선택해 적용한다.
세일포인트 크리스 고셋(Chris Gossett) 최고성장책임자는 “포괄적이고 지능적인 아이덴티티 보안 플랫폼을 제공하려면 파트너 생태계가 필요하다”며 “통합 플랫폼 액세스는 파트너가 단순 연동을 넘어 세일포인트 플랫폼에서 독자적인 솔루션을 개발하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9개 기술 파트너로 프로그램 시작
통합 플랫폼 액세스 프로그램에는 출시와 동시에 아퀘라(Aquera), 서비(Cerby), 그립 시큐리티(Grip Security), 키투엑스에스(Key2XS), 리빙 시큐리티(Living Security), 옵노바(Opnova), 오키드 시큐리티(Orchid Security), 레드블록 시큐리티(RedBlock Security), 스플랜(Splan) 등 9개 기업이 초기 파트너로 참여했다.
그립 시큐리티 리오르 야아리(Lior Yaari) 최고경영자는 “세일포인트 플랫폼에서 직접 솔루션을 개발하면 공동 고객에게 더욱 정교하게 통합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리빙 시큐리티 마이크 시걸(Mike Siegel) 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고객 가치 창출에서 파트너 생태계의 중요성을 보여준다”며 “세일포인트와의 협력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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