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원 대표, 소수정예 조직의 빠른 실행·검증 전략 강연…KOLAS 시험성적서 발급 서비스도 소개

에이아이웍스(AIWORKX)가 10월 8일 서울 강남구에서 열리는 ‘스타트 트랙 위크 2026’에 참가해 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AI 기반 성장 전략과 기술 검증 방안을 공유한다. 윤석원 대표는 소규모 조직의 실행 속도를 높이는 ‘마이크로 린 프로세스(Micro Lean Process)’를 주제로 강연하며, AI 모델과 소프트웨어의 성능을 객관적으로 입증하는 KOLAS 시험성적서 발급 서비스도 알린다.
소수정예 조직의 빠른 실행과 검증 전략 공유
스타트 트랙 위크는 강남구가 역삼로 일대 창업지원기관과 협력해 2021년부터 개최해 온 창업 축제다. 올해는 강남 취·창업허브센터, 포스코홀딩스 체인지업그라운드, 한국엔젤투자협회 팁스타운이 참여한다.
윤석원 대표는 이날 오후 1시 체인지업그라운드 서울에서 열리는 ‘강남 스타트트랙 포럼’에서 ‘AI 시대, Micro Lean Process로 설계하는 초고속 성장’을 주제로 강연한다. 포럼은 ‘AI 시대 극소형 팀(Micro-Team)이 만들어가는 거대한 비즈니스’를 주제로 진행하며, 아이트럭 정혜인 대표도 연사로 참여한다. 강연에서는 소수 인원이 업무를 나누고 AI·자동화 도구를 활용해 빠르게 실행한 뒤 결과를 검증하는 경험을 공유한다. 에이아이웍스는 금융·의료·통신·공공 분야에서 AI 모델과 에이전트의 개념검증(PoC)을 수행하며 성능을 평가해 왔다. 짧은 개발·검증 주기로 실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방식이 강연의 주요 내용이다.
KOLAS 시험성적서 420건 이상 발급
정부 연구개발(R&D) 과제에서는 AI 모델과 데이터, 소프트웨어가 설정한 성능 목표를 충족했는지 제3자 시험성적서로 증빙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에이아이웍스는 초기 스타트업이 이러한 검증에 활용할 수 있도록 KOLAS 인정 시험기관의 시험성적서 발급 서비스를 제공한다.
에이아이웍스는 2022년 1월 20일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소프트웨어 시험 분야 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인정번호는 KT999이며, 유효기간은 2030년 2월까지다. 2026년 9월 기준 누적 발급 건수는 420건을 넘었다. 시험성적서는 신청부터 발급까지 약 2주가 걸리며, 일정이 촉박한 경우 3일 이내 급행 발급도 지원한다. 신청 기업은 제품·모델 정보와 평가지표, 희망 일정을 전달해 가견적을 받을 수 있다.
에이아이웍스는 2015년 사회적기업 테스트웍스로 출발했으며, AI 기술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해외 개발협력 사업도 수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캄보디아 포용적 비즈니스 프로그램(IBS)에 참여해 프놈펜의 AI 생태계 조성과 디지털 일자리 창출을 추진하고 있다.
에이아이웍스 윤석원 대표는 “요즘은 스타트업이 성장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잡기가 쉽지 않다”며 “소수 인원이 빠르게 실행하고 검증하는 경험을 후배 창업자들과 나누고, 제품 성능을 객관적으로 입증하는 시험성적서도 필요한 곳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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