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냅소프트의 AI OCR 솔루션이 정부 품질인증기관(TTA)로부터 탁월한 인식률(99%)을 인정받았다.
업무자동화(RPA) 도입이 확산되면서 수작업으로 진행하던 인쇄물 정보의 입력을 대체하기 위하여 AI기반 OCR의 사용이 늘어나고 있다. 많은 일반 기업을 포함하여 공공기관에서 AI OCR을 도입하면서 각각의 사업마다 동일한 제품에 대한 품질성능평가(BMT)를 진행하고 있어 업계의 부담이 되고 있었다.
동일한 제품에 대해 도입기관과 공급사의 반복되는 품질점검 부담을 줄여, 새로운 기술의 도입을 촉진하고자 TTA에서 복수의 OCR제품에 대한 품질성능 평가를 실시하였다. 지난 12월에 수행된 BMT에서 사이냅소프트는 자사의 사이냅 OCR Pro가 "공공행정문서 인식율 99%, 인쇄체 정형서식 인식율 98%"의 성능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사이냅소프트는 이러한 탁월한 한글인식율을 인정받아 경찰청, 국세청, 한국은행,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신용보증기금, 인터넷진흥원, 지능정보산업진흥원, 산업관리공단, 한화, SK하이닉스 등 30여건이상의 사업에 자사의 제품을 공급하고, 다양한 서비스에 연동할 수 있도록 유아이패스, 삼성SDS, 포스코ICT등 다양한 RPA솔루션 업체들과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전경헌 사이냅소프트 대표는 ”새해에는 20년 이상의 디지털 문서 처리기술과 문서의 구조, 내용, 관계 등을 이해할 수 있는 AI 문서이해(Document Understanding)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솔루션과 서비스를 준비 중이며 이를 통해 사이냅 OCR Pro가디지털전환(DX)을 촉진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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