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코프, CTO 아몬 데드가 방한…“클라우드 도입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점 해결방안 제시”

by newsit posted Apr 1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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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1 https://www.gartner.com/doc/reprints?id=...&st=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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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코프(HashiCorp)12일 하시코프 공동 창업자 겸 최고기술경영자(CTO) 아몬 데드가(Armon Dadgar)가 방한해 다양해진 한국 기업 인프라를 유연하고 안전하게 운영하는 방안을 소개했다.

 

하시코프 아몬 데드가 CTO는 국내 기업들이 클라우드 도입으로 인해 발생하는 새로운 보안과 네트워킹, 인프라 프로비저닝 및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문제를 하시코프가 어떻게 해결하도록 지원하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하시코프 코리아 김종덕 지사장은 한국 기업의 현재 클라우드 도입 동향과 이에 따른 주요 보안 우선순위에 대해 논의했다.

 

[HashiCorp] 기자간담회_아몬 데드가 CTO 2(2023.04.12).jpg

아몬 데드가 CTO는 클라우드 컴퓨팅으로의 전환은 민첩성과 안정성, 보안을 극대화하고 우수한 비즈니스 성과를 제공하기 위해 인프라 및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요구하고 있으며, 하시코프는 이를 클라우드 운영 모델, 즉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을 위한 프레임워크로 정의하고 있다.

 

모든 규모의 기업은 클라우드를 사용하여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며, 클라우드 운영 모델을 사용하면 민첩성, 안정성 및 보안을 극대화하여 우수한 비즈니스 성과를 달성할 수 있다.

 

멀티 클라우드 환경으로 계속 이동하고 운영함에 따라, 클라우드 성공을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플랫폼 팀의 출현을 목격하고 있다.

 

가트너는(Gartner)는 플랫폼 엔지니어링을 2023년의 주요 전략 트렌드 중 하나로 선정했다. 플랫폼 팀은 조직 전체에 걸쳐 표준 운영을 지원하고 조직 전체의 보안에 대한 일관된 접근 방식을 추진할 뿐만 아니라 더 나은 정책을 통해 클라우드 비용을 제어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가트너에 따르면 2026년까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조직의 80%가 애플리케이션 제공을 위한 재사용 가능한 서비스, 구성 요소 및 도구의 내부 제공 주체로 플랫폼 팀을 설립할 예정이다. 하시코프가 자체적으로 실시한 클라우드 전략 현황 설문조사에 따르면, 아태지역 조직의 87%가 이미 플랫폼 팀 기능을 사용하고 있다.

 

하시코프, 표준화 지원.PNG

아몬 데드가 CTO클라우드 운영 모델은 본질적으로 아무것도 신뢰하지 않고 모든 것을 검증하는 기업 보안 방향성, 즉 제로 트러스트 보안(ZTS)으로 전환해야 할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이런 보안 접근 방식과 하시코프가 지원하는 제로 트러스트 보안솔루션은 전 세계 조직에서 채택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시코프가 제공하는 볼트, 컨설트, 바운더리는 ID 기반 보안을 통해 모든 수준의 동적 인프라에서 제로 트러스트 보안 이니셔티브를 지원하며, 클라우드, 온프레미스, 저신뢰 네트워크에 걸쳐 각 접속 요청이 최소한의 권한으로 인증, 암호화, 승인되도록 보장함으로써 제로 트러스트 보안을 현실화한다.

 

하시코프는 기업 비즈니스에 새로운 클라우드 기술을 성공적으로 도입하기 위해 다섯 가지 필수 요소를 꼽았다. 워크플로우 표준화, 인프라 통합 관리, 개발 단계부터 보안 강화, 자동화, 그리고 비용 최적화이다. 이를 위해 하시코프는 테라폼(Terraform), 볼트(Vault), 컨설(Consul), 노마드(Nomad)를 통해 종속 없는 클라우드 운영 모델을 지원한다.

 

하시코프는 2018년 한국에 진출하여 한국 기업들의 클라우드 전환율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 고객사로는 삼성과 LG유플러스 등이 있으며, 전 세계 4,000개 이상의 기업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하시코프#클라우드#보안#제로트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