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엣시 페이먼트 지원 통한 결제 서비스 확대… 더 많은 경제적 기회 창출 지원
- 태국, 인도 등 전세계 국가에 순차 오픈

페이오니아가 수공예 전문 글로벌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엣시(Etsy)’와 파트너십을 맺고, 엣시의 대표 결제 서비스 ‘엣시 페이먼트(Etsy Payments)’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엣시는 수공예품은 물론 디지털 파일까지 직접 창작한 제품 판매가 가능한 플랫폼으로 핸드메이드 작가들 뿐만 아니라 부수입 창출을 하고자 하는 직장인 등에게도 전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플랫폼이다.
엣시 페이먼트는 엣시 결제 기술의 핵심으로 구매자와 셀러 모두에게 유연하고 안전한 결제 인프라를 제공한다. 양사의 파트너십으로 엣시에 입점한 셀러들은 페이오니아의 우수한 글로벌 자원으로 원하는 통화로 편리하게 대금을 지불 받을 수 있게 된다. 결제 편의를 높이고 그동안 엣시 페이먼트가 지원하지 못했던 새로운 시장에서도 경제적 기회 창출할 수 있게 되었다. 엣시 페이먼트 서비스는 우크라이나, 태국을 시작으로 2023년 말까지 인도, 일본, 아르헨티나, 칠레 등 전 세계 국가로 확장될 예정이다.
페이오니아 미주지역 담당 야 웬(Ya Wen) SVP는 “크로스보더 금융 서비스 기술의 선두기업인 페이오니아는 엣시가 신흥 시장의 셀러들을 대상으로 엣시 페이먼트 서비스를 확대하고 복잡한 결제 생태계에서 원활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주요 인프라를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하고, “특히 서비스를 제대로 제공받지 못했던 신흥 시장의 셀러들에게 기회 창출과 글로벌 수요에 더 나은 접근법을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확고한 입지를 갖춘 엣시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마켓플레이스의 셀러들에게도 글로벌 진출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엣시 페이먼트 및 위기관리 부문 부사장(VP) 겸 총괄(GM) 치라그 파텔(Chirag Patel)은 “신흥 시장의 셀러들에게 엣시 페이먼트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히고, “이번 파트너십으로 셀러들은 페이오니아의 전 세계적인 영향력과 세계 최고 수준의 결제 기술을 활용하여 효율을 높이고 다양한 통화로 대금을 편리하게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며, 전 세계 기업가들에게 새로운 경제적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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