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엣지에서 자율적 에이전틱 지능 구현… NXP 엣지 AI 플랫폼 확장
- 저지연·고신뢰·데이터 프라이버시 요구 환경에 실시간 의사결정 제공

NXP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서 신규 eIQ 에이전틱 AI 프레임워크(eIQ Agentic AI Framework)를 공개하며 엣지 AI 플랫폼 전략을 강화했다. 이번 프레임워크는 엣지 디바이스에서 자율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에이전틱 AI 구현을 목표로, 실시간성·신뢰성·보안을 동시에 요구하는 환경을 겨냥한다.
eIQ 에이전틱 AI 프레임워크는 엣지 환경에 최적화된 구조를 바탕으로 자율 AI 시스템을 신속하게 설계하고 프로토타이핑, 배포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설계됐다. 숙련된 개발자는 기존 툴체인에 멀티 에이전트 워크플로우를 통합할 수 있으며, 초보 개발자 역시 복잡한 AI 전문 지식 없이 엣지 네이티브 에이전틱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다.
엣지에서 구현되는 실시간 자율 의사결정
에이전틱 AI가 차세대 자동화의 핵심 기술로 부상하는 가운데, NXP는 클라우드 연결에 의존하지 않고 엣지에서 직접 의사결정을 수행하는 AI 에이전트를 구현했다. 해당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구동되는 AI 에이전트는 공장 설비 이상을 감지해 즉시 제어하고, 의료 환경에서 긴급 상황을 인식해 의료진에게 알림을 제공하며, 화재 등 위험 발생 시 HVAC 시스템을 자율적으로 조정할 수 있다. 프레임워크는 결정론적 실시간 의사결정과 멀티 모델 조정을 핵심 설계 요소로 적용해, 엣지 환경에서도 예측 가능한 성능과 안정적인 동작을 유지하도록 구성됐다.
실시간 멀티모델 에이전틱 워크로드 최적화
eIQ 에이전틱 AI 프레임워크는 하드웨어 인지형 모델 준비 과정과 자동화된 튜닝 워크플로우를 통합해 엣지 환경의 엄격한 성능 요구를 충족한다. 비전, 오디오, 시계열, 제어 모델을 병렬로 실행하면서도 결정론적 지연 특성을 유지하도록 설계됐으며, 지능형 스케줄링 엔진이 CPU, NPU, 통합 가속기 전반에 워크로드를 분산한다. 이를 통해 인지, 분류, 의사결정 작업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어 로보틱스, 산업 자동화, 스마트 빌딩, 교통 시스템 등 실시간성이 중요한 영역에 적용할 수 있다.
보안을 핵심에 둔 에이전틱 AI 설계
NXP는 에이전틱 AI 확산 과정에서 보안을 설계의 핵심 요소로 설정했다. eIQ 에이전틱 AI 프레임워크는 프롬프트 인젝션 공격, 적대적 입력, 모델 스푸핑을 방지하기 위한 보호 기능을 포함하도록 설계됐다. 여기에 보안 부트, 런타임 격리 영역, 하드웨어 신뢰점(RoT) 등 엣지 하드웨어 보안 기능을 결합해 데이터 무결성과 복원력이 요구되는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한다.
확장 가능한 플랫폼과 개발 생태계
eIQ 에이전틱 AI 프레임워크는 i.MX 8과 i.MX 9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Ara 디스크리트 뉴럴 프로세싱 유닛을 지원한다. A2A(Agent to Agent), MCP(Model Context Protocol) 등 개방형 에이전틱 표준과의 호환성을 통해 멀티스텝 에이전트 워크플로우를 온디바이스 엣지 AI 배포로 전환할 수 있도록 했다. NXP는 이번 프레임워크와 함께 클라우드 기반 개발자 플랫폼인 eIQ AI 허브도 선보였다. 개발자는 클라우드 또는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eIQ AI 툴킷을 활용해 실제 하드웨어 성능을 검증하며 프로토타이핑과 배포를 진행할 수 있다.
NXP 시큐어 커넥티드 엣지 부문 수석 부사장 찰스 닥스 매니저는 “eIQ 에이전틱 AI 프레임워크는 엣지 AI 장치에 자율성을 부여하는 핵심 요소이며, 개발 경험 수준과 관계없이 안전한 실시간 하드웨어 최적화 AI를 빠르게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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