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퓨터 온 모듈에서 클라우드까지 연결…파티션 격리와 데이터 프로젝션으로 보안 통신 지원

콩가텍(congatec)이 운영기술(Operational Technology, OT)과 정보기술(IT) 인프라 간 통신을 보호하는 기술의 특허를 출원해 ‘에이레디.COM(aReady.COM)’에 적용했다. 컴퓨터 온 모듈(COM)에서 실행되는 conga-zones 하이퍼바이저와 conga-connect IoT 소프트웨어를 연동해 OT 데이터 수집 영역과 IT 데이터 전송 영역을 분리한다. 고객은 IoT 연결성과 보안, 가상화, AI 기능을 하나의 시스템에 통합할 수 있다.
파티션 격리로 OT·IT 영역 분리
특허 기술(WO2025186118A1)은 conga-zones 하이퍼바이저가 시스템을 여러 파티션으로 격리하고, 게이트웨이를 통해 OT 데이터 수집 영역과 IT 데이터 전송 영역을 연결하는 방식을 다룬다. 두 가상머신 사이에 보안 장벽을 배치해 OT와 IT 간 데이터를 직접 전달하지 못하도록 한다.
‘데이터 프로젝션(data projection)’ 전송 방식도 적용했다. IT 인프라를 경유한 외부 사용자의 OT 장치 접근과 임베디드 장치를 통한 IT 인프라 접근을 차단한다. 머신과 애플리케이션, 통신 기능에는 설계 단계부터 보안을 반영한다.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사전 통합
에이레디.COM은 임베디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구성 요소를 사전 통합해 애플리케이션에 바로 적용하는 솔루션이다. COM을 단순한 하드웨어가 아닌 보안과 연결성을 갖춘 애플리케이션 레디 시스템 빌딩 블록으로 확장한다.
고객은 필요한 기능을 추가하면서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운영 위험을 낮춰 총소유비용(TCO)을 최적화한다. AI와 실시간 제어,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서로 격리된 영역에서 각각 실행되고, conga-zones와 conga-connect가 영역 간 데이터 교환을 통제한다.
VPN 통신으로 외부 연결 보호
콩가텍은 파티션 격리와 데이터 교환 통제, VPN 기반 통신을 결합해 에지 장치와 외부 시스템 사이의 연결을 보호한다. 임베디드 하드웨어부터 클라우드까지 필요한 기능을 사전에 결합해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의 통합 작업을 줄이는 방식이다.
콩가텍 안드레아스 버그바우어(Andreas Bergbauer) 솔루션 관리 매니저는 “conga-zones와 conga-connect가 데이터를 안전하게 교환하고 AI와 실시간 제어,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격리된 영역에서 실행한다”고 설명했다.
콩가텍 콘라드 가르하머(Konrad Garhammer)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최고기술책임자(CTO)는 “파티션 격리와 데이터 교환 통제, VPN 기반 통신을 결합해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의 통합 작업과 운영 비용을 줄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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