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YTUS, iF·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동시 수상…AI 데이터센터 구축 기간 70% 단축

by newsit posted May 12,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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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Compute Pod, 랙당 최대 130kW 액체 냉각 지원

- 구축 기간 최대 70% 단축…PUE 1.1 수준 구현

 

KAYTUS, iF·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동시 수상…AI 데이터센터 구축 기간 70_ 단축.jpg

케이투스(KAYTUS)의 ‘AI Compute Pod’가 2026 iF 디자인 어워드와 레드닷 어워드를 동시에 수상했다. 모듈형 AI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기반으로 고밀도 냉각과 전력 운영 효율, 구축 속도를 함께 개선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AI Compute Pod는 랙당 최대 130kW 액체 냉각을 지원하며 냉각·전력 제어를 통합해 데이터센터 전력효율지수(PUE)를 1.1 수준까지 낮췄다. 냉각 시스템과 IT 워크로드를 초 단위로 연동하고 서버 부하에 맞춰 냉각 출력을 조정해 냉각 효율도 10% 이상 높였다.

 

모듈형 설계 기반 AI 데이터센터 구축 기간 단축

AI Compute Pod는 모듈형 랙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컴퓨팅·스토리지·네트워크 자원을 모듈 단위로 확장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표준화된 캐비닛과 공장 통합형 핫·콜드 아일(Aisle) 컨테인먼트를 적용해 복잡한 현장 시공을 줄이고 설치 과정을 단순화했다.

 

KAYTUS는 별도 엔지니어링 작업 없이 구축할 수 있는 방식을 적용해 데이터센터 구축 기간을 최대 70% 줄였다고 밝혔다. 한 달 이내 데이터센터 가동이 가능해 AI 모델 학습과 서비스 운영 준비 시간도 단축할 수 있다.

 

고밀도 연산 환경에 맞춰 냉기와 열기 혼합을 줄이는 밀폐형 냉각 방식을 적용했으며, 최적화된 공기 공급·배출 설계를 통해 냉각 손실을 최소화했다. 메가와트(MW)급 전력 공급을 지원하는 통합형 UPS와 전력 분배 설계를 적용해 전력 손실도 30% 이상 줄였다.

 

AI 기반 냉각 제어·DCIM 통합 운영 지원

AI Compute Pod는 AI 기반 공조 제어를 통해 서버 부하와 냉각 출력을 실시간으로 동기화한다. 기존 데이터센터 대비 5~10분 수준의 냉각 응답 지연을 줄이고, 열 부하 변화를 최대 1분 전에 예측해 냉각 출력을 선제적으로 조정하도록 설계됐다.

 

통합 DCIM(Data Center Infrastructure Management) 플랫폼도 함께 제공한다. 운영자는 단일 인터페이스에서 고밀도 모듈 상태를 2D·3D 형태로 확인하고 주요 냉각 설비를 원격 제어할 수 있다.

 

KAYTUS는 금융·에너지 산업에서 108개 랙 규모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해 기존 대비 9~10배 높은 컴퓨팅 밀도를 구현했다고 밝혔다. 연간 약 4.5GWh 전력 절감 효과를 기록했으며 PUE 1.2 미만 효율을 유지했다. 과학 연구와 첨단 제조 분야에서는 연구소 구축 기간을 4개월로 단축했으며, 구조 시뮬레이션과 유체역학 분석 환경에서 자원 활용률 90% 이상을 유지했다고 덧붙였다.

 

KAYTUS는 AI Compute Pod를 중심으로 엔드투엔드 액체 냉각 기술과 모듈형 구축 방식을 앞세워 국내 AI 인프라 수요 확대에 대응하며 AI 데이터센터 시장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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