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대형 저장·USB-C 전송·고성능 워크플로우 제품군 선정…휴대성·연결 방식 설계 반영

샌디스크가 포터블 SSD, USB-C 플래시 드라이브, NVMe SSD 등 소비자용 스토리지 3종으로 ‘202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2026 Red Dot Design Awards)’를 수상했다. 수상 제품은 이동 중 대용량 파일을 옮기고, USB-C 기기 간 데이터를 전송하며, 고성능 PC에서 작업 파일을 처리하는 사용 환경에 맞춰 크기와 소재, 휴대성, 연결 방식을 제품 설계에 적용했다.
포터블 SSD·USB-C·NVMe 3종 수상
수상 제품은 샌디스크 익스트림 포터블 SSD, 샌디스크 익스트림 핏 USB-C 플래시 드라이브, 샌디스크 옵티머스 GX PRO 8100 NVMe SSD다. 각 제품은 외장형 저장, USB-C 기반 데이터 이동, 고성능 내장 SSD 작업 등 사용 환경에 맞춰 설계됐다. 샌디스크는 사진·영상 파일 관리, 창작 작업, 고성능 워크플로우에서 필요한 저장 성능과 휴대 방식을 제품별로 나눠 적용했다.
대용량 전송·휴대·고성능 작업 환경 겨냥
샌디스크 익스트림 포터블 SSD는 이동 중 대용량 콘텐츠를 저장하거나 백업하는 환경에 맞춘 제품이다. 익스트림 핏 USB-C 플래시 드라이브는 USB-C 기반 노트북과 태블릿, 스마트폰 간 데이터 이동에 맞췄다. 옵티머스 GX PRO 8100 NVMe SSD는 고성능 PC와 전문 작업 환경에서 대용량 프로젝트 파일을 처리하는 용도로 설계했다.
소재·크기·질감까지 사용 과정 반영
샌디스크는 이번 수상 제품군에서 성능뿐 아니라 손에 잡히는 크기, 이동 중 휴대 방식, 연결 과정, 작업 공간에서의 사용성을 함께 고려했다. 제품별 소재와 질감, 형태는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와 전문 작업 환경, 일상적인 데이터 이동 상황에서 제품을 꺼내고 연결하고 보관하는 과정에 맞춰 설계했다. 이번 수상은 샌디스크의 다섯 번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기록이다.
샌디스크 리테일 사업부 자넷 알가이어(Janet Allgaier) 총괄 책임자는 “디자인은 제품 외형에 그치지 않고 소비자가 데이터를 저장하고 옮기는 방식과 연결된다”며 “샌디스크는 스토리지를 디지털 라이프의 일부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 사용 과정에 맞춰 설계 기준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샌디스크 소비자 제품 부문 수잔 박(Susan Park) 부사장은 “이번 수상 제품은 소재와 형태, 연결 방식, 휴대성을 함께 고려한 소비자용 스토리지 설계 결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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