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3M, ‘퓨처 가든’ 및 ‘사이언스 캠프’ 성료

by newsit posted Aug 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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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학생들이 스마트팜 키트 및 어플 활용해 식물 키우며 과학과 수학, 기술 등 데이터 이해도 높여

- 2002년부터 시작된 ‘2022 3M 사이언스 캠프’, 74명 학생 대상 글로벌 문제 해결ㆍ지속 가능한 개발 위한 교육 진행

 

2022 제19회 3M 청소년 사이언스 캠프.jpg

한국3M이 국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과학 교육 지원에 힘쓰고 있다. 한국3M은 장애학생의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을 높이기 위한 퓨처 가든 프로그램과 국내 과학 인재 육성 및 과학 기술 발전에 기여해 온 ‘2022 3M 사이언스 캠프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퓨처가든3M Gives5,000달러를 후원하고 JA코리아에서 진행한 프로그램이다. 특수학교 및 학급 교사를 통해 장애 학생들이 스마트팜 키트와 애플리케이션으로 식물 키우기 과정과 과학과 수학, 기술을 익혔다. 이를 통해 데이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일정 기간 동안 식물재배기를 함께 조립하고 재배하는 과정을 통해 정서적인 성장과 팀원과의 협동심을 기를 수 있게 했다. 이 프로그램은 20223월부터 8월까지 약 5개월간 진행되었으며 총 207명의 학생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한, 한국 3M은 지난 812일부터 15일까지 ‘2022 3M 사이언스 캠프KOSME 충청연수원에서 34일간 진행했다. ‘3M 사이언스 캠프는 국내 과학 인재 육성 및 과학 기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2002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3M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는 지난 52일부터 66일까지 약 한 달 간 사이언스 캠프참가자를 모집해 총 74명을 선발했다.

 

캠프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글로벌 문제 해결 및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한 ESG’를 주제로 현재 우리가 당면한 글로벌 문제인 에너지, 지구환경, 지구기후, 질병, 인구 및 갈등 등에 대한 교육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창의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팀당 각 1명의 전문강사와 2명의 3M 직원으로 구성된 멘토가 함께해 학생들에게 각 주제에 맞는 교육과 협동심, 글로벌 사회 문제 해결 등의 경험을 제공하며 유익한 시간을 나누고 캠프 마지막 날 발표의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캠프 기간에는 프로토타이핑, 디자인 씽킹, 인공지능, 데이터 분석 등에 관한 강의도 진행되었다.

 

3M 아시아 대외협력 총괄 사장 겸 한국3M 대표이사인 짐 폴테섹은 “3M은 지난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정원 프로그램과 사이언스 캠프를 통해 사회적 책임, 협동심, 글로벌 문제 해결, ESG 등의 문제를 창의적이고 과학적으로 접근해 배워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설명하고, “앞으로도 사이언스 캠프 및 미래정원 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더 많은 글로벌 인재들을 육성해나갈 수 있도록 3M 임직원 모두가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3M#퓨처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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