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오키시스템즈는 오는 8월 21일(수)부터 8월 24일(토)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K-PRINT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K-PRINT는 인쇄와 레이블, 패키지, 텍스타일, 사인 및 광고 산업을 통합하는 전시회로 인쇄산업의 미래비전과 전망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한국오키시스템즈는 디지털 인쇄 전문 총판 하람아이앤씨, 디지털 라벨 전문 채널인 ‘지금’과 함께 이번 전시회에서 오키의 라벨프린터 및 SRA3 사이즈 미디어까지 출력 가능한 컬러프린터와 A3 컬러 라벨 프린터 등 다양한 디지털 제품군과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Pro1040/1050과 Pro330S는 최신 디지털 컬러 라벨 프린터로 오키의 컬러 기술로 소량 다품종에서부터 다양한 종류의 컬러 라벨 미디어까지 인쇄가 가능하며, 조작성이 뛰어나 라벨 인쇄를 접해보지 않은 사용자도 손쉽게 라벨 제작이 가능하다. 또한 별색 화이트 컬러(Pro1050)를 사용하여 더욱 선명하고 높은 표현력을 제공한다.
5색 컬러 프린터인 C941dn은 다양한 기능, 손쉬운 사용법, 그래픽에 최적화된 A3 프린터로 최대 1,320mm 배너, 360gsm 용지까지 인쇄 가능한 오키의 대표 모델로, 화이트 및 클리어 토너를 사용하여 다양한 용지에 인쇄가 가능하며, 풍부한 컬러 제품을 기획, 제작할 수 있다.
‘이글 4’는 오키의 고품질 컬러 엔진을 사용한 ‘지금’의 컬러 라벨 프린터로 최대 330mm폭의 라벨을 1000m까지 롤 미디어를 장착 가능하며, 자동 웹가이드로 안정적인 출력이 가능한 상업용 라벨 인쇄가 가능한 제품이다.
이번 ‘K-Print 2024’ 전시회에서는 라벨 제작에 필요한 커팅기를 비롯하여 다양한 후가공기도 함께 전시, 라벨 제작 최적화로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인쇄 환경을 구축하도록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한국오키시스템즈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새롭게 준비하는 오키의 컬러 라벨 제품부터 그동안 축적된 디지털 컬러 라벨 인쇄 기술과 솔루션으로 소량 다품종 인쇄 환경부터 다양한 인쇄까지 편리하고 폭넓게 활용될 수 있도록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히고, “ 오키시스템즈의 부스를 방문해 자사의 다양한 기술력과 제품력을 직접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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