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 2년 연속 상반기 국내 잉크젯 프린터 전체 시장 점유율 1위 쾌거

by newsit posted Sep 12, 2024
Extra Form
참조#1 https://kr.canon/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2024년 상반기 국내 잉크젯 프린터 전체 시장 및 정품 무한 잉크젯 점유율 각각 42.9%, 40.6%1위 달성

- 2023년 국내 잉크젯 프린터 시장 1위에 이어 2024년 상반기도 1위 수성

- 비즈니스 잉크젯 ‘MAXIFY GX’ 풀 라인업 포함 다양한 신제품으로 24년도 잉크젯 프린터 시장 적극 공략 계획

 

 

잉크젯 프린터 PIXMA G 시리즈.jpg

캐논코리아는 2024년 상반기 국내 잉크젯 프린터 전체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IT 시장분석 및 컨설팅 기관인 IDC가 발표한 분기별 프린터·복합기 시장 조사 데이터에 따르면, 캐논코리아는 2024년 상반기 국내 잉크젯 프린터 시장 전체 점유율 42.9%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2023년 상반기 국내 잉크젯 프린터 전체 시장 점유율 1위에 힘입어 20242분기 점유율 47.9%를 달성하며 1위를 유지한 결과다. 캐논코리아는 정품 무한(Ink Tank) 잉크젯 프린터 시장에서도 2023년 전체 38.4%, 242분기 45.8%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며 함께 1위에 올랐다.

 

캐논코리아는 대면과 비대면이 공존하는 뉴 노멀시대에 발맞춰 다양한 가정 및 비즈니스 목적에 최적화된 잉크젯 복합기와 프린터 제품을 출시하며 적극적으로 시장의 니즈를 충족해왔다. 특히, 지난 7월 비즈니스 및 가정용 잉크젯 ‘PIXMA G’ 시리즈 신제품 총 6종을 출시하며 고객의 사용 편의성과 작업 효율성 향상을 위한 선택지를 대폭 확장했다.

 

기존 출시 제품의 특장점은 자동양면인쇄기능을 기본 탑재해 용지 소모량을 줄인 점이다. 분당 흑백 11(ipm), 컬러 6(ipm)의 속도로 인쇄할 수 있으며, 대용량 인쇄 시 흑백 최대 약 6,000(절약 모드 시 7,600), 컬러 약 7,700(절약 모드 시 8,100)를 출력할 수 있다.

 

또한, 콤팩트한 사이즈로 설계해 학교나 소규모 비즈니스 오피스, 개인 매장 등에서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자랑한다. 전면에는 LCD 패널을 탑재해 손쉽게 조작할 수 있으며, 잉크 잔량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가 직접 교환할 수 있는 유지보수 카트리지를 채택하고, 주입구 구조 개선 및 프린트 헤드 레버 조작 단일화를 통해 유지보수도 용이하다.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설치 및 연결 방식도 지원한다. 최초 개봉 시 기본 잉크가 동봉되어 있으며 본체에 포함된 USB 케이블로 외부 PC와 연결해 쉽게 설치할 수 있다. 이외에도 무선 네트워크(Wi-Fi) 기능을 지원해 노트북, 태블릿 PC 등의 기기에서 연결 및 출력이 가능하다.

 

이번 ‘PIXMA G’ 시리즈는 제품 완충제로 종이의 원료가 되는 목질 섬유(펌프)를 채용해 플라스틱의 사용량을 줄였으며, 본체 부자재 일부에도 재생 플라스틱을 사용하는 등 친환경적으로 구성했다.

 

캐논코리아 박정우 대표이사는 지난 해에 이어 올해 상반기 국내 잉크젯 프린터 및 정품무한 잉크젯 프린터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하게 돼 영광이라고 밝히고, “앞으로도 캐논코리아는 고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발빠르게 소비자 니즈에 맞춘 제품을 선보임으로써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캐논#잉크젯#프린터#PIXMA#

 

Articles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