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앱은 유재성 한국넷앱 대표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한국은 신규 기술 수용도가 높은 국가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통계에 따르면 한국 기업의 약 70%가 클라우드 컴퓨팅을 도입하고 40%가 빅데이터 분석을 사용하고 있다. IT 투자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데이터 복잡성을 해결하고 새로운 데이터 및 인텔리전스 시대에서 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는 지능형 데이터 인프라가 필수적이기 때문에, 유 신임 대표는 넷앱의 지역 파트너 및 고객 생태계를 강화하고 한국 내 비즈니스 전략을 수립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넷앱 GCASK 지역 총괄 부사장 헨리 코(Henry Kho)는 “한국은 디지털 기술 도입에 적극적인 국가로, 넷앱에게 중요한 시장 중 하나로, 유 신임 대표는 깊은 업계 전문성과 강력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넷앱의 지속적인 성공에 기여하고, 한국의 기업들이 AI 기반의 미래로 나아가도록 돕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국넷앱 유재성 신임 대표는 “넷앱이 지난 30년간 이뤄온 혁신의 유산에 감명받아 합류하게 되었다. 세계 3대 AI 강국 중 하나로 도약하려는 한국의 강력한 추진력에 발맞추어, 넷앱만의 독창적인 데이터 인프라 지능화 접근 방식을 통해 기업들이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히고, “넷앱과 함께라면 기업을 성공적으로 혁신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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