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6일 오후 1시 ‘베리타스 테크데이 2022’ 온라인 컨퍼런스 개최
- 기업들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위한 효율적인 데이터 장기보관 방안
- 랜섬웨어 대응을 위한 데이터 관리 노하우와 국내 금융기업 고객 사례 설명 예정
베리타스코리아는 오는 7월 6일 (수)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베리타스 테크 데이(Veritas Tech Day) 2022’ 온라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몇 년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급격하게 진행되면서, 많은 국내 기업들이 멀티 클라우드를 도입하고 있으며, ERP와 같은 미션 크리티컬한 어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도입하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 베리타스는 이번 베리타스 테크 데이를 통해 현재 많은 기업들이 겪고 있는 클라우드 상에서의 데이터 관리 복잡성과 보안 이슈들을 짚어 보고 솔루션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 드 환경 전반에서 복잡성을 줄이고 운영을 최적화하며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방안과 증가하는 랜섬웨어와 같은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대비를 강화하고 데이터를 장기 보관하는 방안 등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 기업이 고민하는 부분 중심으로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주요 세션은 ▲클라우드 및 컨테이너 환경의 데이터보호 최적화 방안 ▲랜섬웨어 공격에도 안전한 통합 장기보관 방안 ▲ESG 경영을 위한 컴플라이언스 대응 방안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 환경에 이전하기 위한 조건과 해결 방안 등이다.
이와 함께 베리타스 솔루션으로 데이터를 관리하고 있는 국내 사례로 롯데카드 및 NH농협은행에서 직접 성공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NH농협은행은 베리타스 넷백업 (NetBackup)을 활용해 퍼블릭 클라우드를 활용해 원격 소산 성공 사례를 발표한다. 또한, 롯데카드는 넷백업 어플라이언스 (NetBackup Appliance) 및 액세스 어플라이언스 (Access Appliance)를 도입해 테이프 소산에서 디스크 기반으로 백업 인프라를 고도화하면서 백업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하고, 데이터 신뢰성 및 보안을 크게 개선한 사례를 소개한다.
베리타스코리아 이상훈 지사장은 “현재 90% 이상의 기업들이 비즈니스 민첩성과 운영 효율성을 기대하며 멀티 클라우드를 적극 도입하고 있다. 베리타스는 기업들이 멀티 클라우드 환경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복잡성과 보안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설명하고, “이번 세미나를 통해 많은 기업들이 고민하고 있는 데이터 관리 문제들을 해결하고, 최적의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통해 혁신을 지속할 수 있는 방안을 소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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