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당 30매 출력, 최대 9,600dpi 상당의 고화질 인쇄로 업무 효율 극대화
- 무선 연결부터 직관적 조작, 360도 전방위 보안까지 사용자 중심의 직관적 설계로 편의성 강화
캐논코리아가 고속 출력 성능과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겸비한 A3 컬러 레이저 프린터 신제품 'LBP811Cx'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LBP811Cx'는 A3 출력이 가능한 고성능 컬러 레이저 프린터로 분당 최대 30매의 출력 속도와 최대 9,600dpi의 해상도로 빠르고 선명하게 문서를 출력한다. 특히, 전작인 LBP840 시리즈 대비 약 15% 향상된 출력 속도와 약 20% 감소한 부피로 더욱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문서를 처리한다.
또한, 기본 350매 급지와 옵션 카세트 4단 장착 시 최대 2,550매까지 확장 가능한 대용량 급지 성능을 갖췄다. 멀티트레이 사용 시 B6 하프 사이즈(64 X 182mm)부터 최대 1,320mm 길이의 용지까지 다양한 사이즈를 지원해 폭넓은 출력 환경에 대응하고 있다.
‘LBP811Cx’는 좁은 공간에서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용지 급지부터 유지보수까지 모두 전면에서 이뤄지는 ‘풀 아웃 컴포넌트 시스템’을 적용하고, 여기에 토너와 드럼이 결합된 일체형 토너 카트리지를 채용해 유지관리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경제성까지 높였다.
조작부에는 5행 LCD 패널과 직관적인 키패드를 탑재해 누구나 손쉽게 기기를 설정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와이파이 다이렉트 기능을 통해 무선 공유기 없이도 다양한 디바이스와 빠르게 연결할 수 있다. 또한, 캐논 프린트 비즈니스(Canon Print Business), 애플 에어프린트(Apple AirPrint), 모프리아(Mopria) 등 모바일 전용 앱과의 연동을 지원해, 다양한 업무 환경에서 유연하고 편리한 출력 경험을 제공한다.
‘LBP811Cx’는 최근 사무기기 사용 환경에서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보안 측면에서도 ▲문서 보안 ▲네트워크 및 클라우드 보안 ▲기기 본체 보안 등 360도 전방위 보호 기능을 강화해 정보 유출, 무단 접근, 해킹 등 다양한 보안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캐논코리아 박정우 대표이사는 "신제품 ‘LBP811Cx’는 고속 출력과 고화질 인쇄는 물론, 공간 활용성과 모바일 연동 기능까지 갖춘 비즈니스 최적화 A3 컬러 레이저 프린터이다. 다양한 출력 환경에서 사용자의 업무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여줄 수 있는 솔루션으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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