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ology, 국내 엔터프라이즈 성장 가속화…“AI·자동화·데이터 보호 강화”

by newsit posted Sep 2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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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데이터 관리 기업 시놀로지(Synology)25주년을 맞아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Synology Solution Day 2025’를 통해 국내 엔터프라이즈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행사에는 500여 명 이상의 IT 전문가가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행사에서 Synology데이터 스토리지 및 관리 워크로드 보호 비즈니스 생산성 영상 보안 등 최신 혁신 솔루션을 선보이며 기업 데이터 관리 효율성을 강화하는 전략을 제시했다.

 

Synology 조앤 웡 국제사업부 디렉터는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Synology 솔루션이 안전하고 확장 가능한 데이터 관리 환경을 제공하며 총소유비용 절감과 운영 효율성을 이끌고 있다고 설명하고, “특히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성장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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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ology 석미은 시니어 세일즈 매니저는 “AI·자동화 투자 확대와 더불어 데이터 보안과 복구는 여전히 기업의 최우선 과제라고 밝히고,“이번에 공개한 NVMe SSD 듀얼 컨트롤 스토리지 솔루션 PAS7700과 강화된 데이터 보호 기술을 통해 국내 기업들이 혁신과 보안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패널 토크 세션에서는 Synology 솔루션을 활용 중인 코리아크레딧뷰로(KCB)와 한화 건설부문이 실제 도입 성과를 공유했다. KCB는 데이터 복구 시간을 단축하고 가상 서버 복구 안정성을 강화했다고 밝혔으며, 한화 건설부문은 백업 솔루션을 통한 RTO 단축과 API 연동 기반 IT 권한 관리 효율성을 소개했다.

 

최신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공개

Synology는 액티브-액티브 듀얼 컨트롤러 및 NVMe 기반 PAS 시리즈를 공개하고, 보안성과 스토리지 효율을 높인 운영체제 DSM 7.3의 신기능을 선보였다. 특히 ‘Synology Tiering’ 기능은 빈도별로 데이터를 자동 분류해 관리 효율성을 높인다.

 

1K이미지5_Synology 스토리지 및 데이터 보호 솔루션 전시.jpg

사이버 회복력·보안 강화

업데이트된 ActiveProtectWORM 기술과 네트워크 격리를 통해 불법 삭제를 방지하고, 오프사이트 백업 및 불변 사본을 포함한 ‘3-2-1-1-0 백업 전략을 지원한다.

 

영상 보안 및 협업 플랫폼 확대

SynologyAI 기반 영상 분석과 클라우드 플랫폼 C2 Surveillance, 그리고 자체 카메라 라인업을 공개하며 영상 보안 생태계를 확장했다. 또한 메시징·화상회의를 통합한 협업 플랫폼과 AI 기반 생산성 도구를 선보이며 엔터프라이즈 생산성 강화 전략도 제시했다.

 

#시놀로지#AI#솔루션데이#PAS7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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