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5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사무용 복합기(복사기)와 가정용 복합기(프린터) 2개 부문 모두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캐논코리아는 가정용 복합기 부문 9년 연속, 사무용 복합기 부문 4년 연속 정상에 오르며 업계 리더십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KCSI는 올해로 34회를 맞은 국내 최고 권위의 고객만족지수 조사로, 산업별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를 평가해 최우수 브랜드를 선정한다.
캐논코리아는 VOC(고객의 소리) 통합관리 체계 구축,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그리고 ‘연락 먼저’ 캠페인 등을 통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만족도를 끌어올려왔다. 특히 서비스 접수 후 30분 이내에 현장 직원이 먼저 고객에게 연락하는 ‘연락 먼저’ 캠페인은 신속 대응을 강화해 긍정적 평가를 이끌어냈다.
전국 300여 개 서비스 네트워크와 자체 ‘서비스 인증평가(Service Meister)’ 제도를 통한 전문 인력 양성도 만족도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2025년 기준 1,830건의 마이스터 자격을 취득한 서비스 인력과 파트너사는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신뢰를 높이고 있다.
캐논코리아 박정우 대표이사는 “KCSI 4년 연속 2개 부문 1위 성과는 캐논코리아가 고객의 목소리에 끊임없이 귀 기울여온 결과이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 기술 혁신과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시장 리더십을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캐논코리아는 이번 성과 외에도 ▲국가고객만족도(NCSI) 복합기 부문 2년 연속 1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사무기기 부문 5년 연속 1위 ▲‘한국서비스품질(SQ)’ 우수기업 7회 연속 인증 등을 달성하며 사무기기 업계의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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