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민·관광객 이동 편의 향상, 택시업계 활성화 기대
- 티머니GO 온다택시 ‘지역 상생모델’ 강원도에 도입
티머니모빌리티가 강원도 택시업계와 손잡고 전국 최초로 도 단위 통합 택시콜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도민과 관광객들은 최적화된 택시 호출 서비스를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게 되며, 디지털 소외계층도 전화 한 통으로 쉽게 택시를 호출할 수 있게 된다.
지난 30일 강원도 개인택시사업조합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조동욱 티머니모빌리티 대표, 강원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최배철 이사장, 강원도택시운송사업조합 김진수 이사장 등 각 군·지부장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통합 콜센터와 티머니GO 온다택시 활성화 ▲수집된 택시 데이터 활용 ▲홍보·마케팅 협력 등을 통해 강원도 택시 서비스 품질 향상과 업계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강원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최배철 이사장은 “누적 회원 1,400만의 티머니GO는 지역 택시와 상생하는 좋은 플랫폼으로, 강원도민과 관광객에게 더 나은 택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티머니모빌리티 조동욱 대표는 “강원도는 관광객 이동 편의가 중요한 지역으로, 티머니GO 온다택시를 통해 택시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지역 택시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티머니모빌리티는 앞으로도 지자체 및 운수업계와 상생하며, 모빌리티 핀테크·플랫폼 역량을 강화하고 대중교통 중심 통합 이동 서비스를 확대해 ‘모두를 위한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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