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피링크 스마트홈 브랜드 타포(Tapo)가 태양광 충전 기반 무선 실외 CCTV ‘Tapo C400 KIT’를 국내 출시하고, 전원선이나 배선 공사 없이 태양광 충전만으로 구동돼 누구나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다고 밝혔다.
Tapo C400 KIT는 함께 제공되는 태양광 패널을 통해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받는다. 하루 약 45분 일조량만으로 내장 5,200mAh 배터리가 하루 동안 발생하는 이벤트를 충분히 기록할 수 있어, 전원 연결이 어려운 주택 외부, 농막, 주차장 등 다양한 장소에서 활용 할 수 있다. 카메라와 태양광 패널 모두 IP65 방수·방진 등급으로 비·눈·먼지에도 강한 내구성을 갖췄다.
또한, 움직임 감지 시 즉각 알림을 전송하고, 내장 AI가 사람과 기타 움직임을 구분해 보다 정교한 보안을 제공한다.
와이파이로 바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어 허브가 필요했던 이전 모델(Tapo C400S2)보다 편의성이 향상됐다. 필요 시 Tapo H500 스마트 허브와 연동해 AI 얼굴 인식 등 고급 기능도 확장할 수 있다.
Tapo C400 KIT는 부모님 댁 안전 확인, 외출이 잦은 직장인, 소규모 매장이나 창고 출입 모니터링 등 다양한 생활 환경에 맞춰 누구나 쉽게 실외 보안을 구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타포코리아 관계자는 “Tapo C400 KIT는 전원 제약 없이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어 CCTV 설치 부담을 크게 줄여줄 것이며, 실속 있는 가격과 꼭 필요한 기능을 담아 가정과 사업장의 보안 요구를 충족할 최적의 솔루션”이라고 밝혔다.
#타포 #TapoC400KIT #태양광CCTV #무선CCTV #실외보안 #스마트홈 #AI보안 #간편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