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형태 컨퍼런스…약 1천명의 고객 및 파트너사 참여
- 데이터센터 업계 리더들이 전하는 지속가능한 데이터 추진 강연 및 패널토의 시간 마련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오늘(6일) 열린 ‘이노베이션 데이: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 (Innovation Day: EcoStruxure for Data Center, Seoul 2022)’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2회를 맞이하는 ‘이노베이션 데이: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 행사는 데이터센터의 ESG 경영,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 구축과 운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형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약 1천명의 고객 및 파트너사가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어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 구현을 위한 추진 전략’을 주제로 열린 패널토의는 ▲권지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본부장 ▲김재원 디지털 리얼티 코리아 지사장 ▲연창근 한국설비기술협회 DC위원회 위원장(한일엠이씨 사장) ▲윤대중 와이디씨홀딩스 대표 등 국내 데이터센터 산업 전문가들이 참석해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를 위한 설계 및 구축 단계에서 필요한 부분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전문가들이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 운영에 최적화된 솔루션과 제품 소개 세션을 진행했다. 그 중 마이크로소프트 담당자는 클라우드 안에서 보다 신뢰받고 안전하게 슈나이더 일렉트릭 loT플랫폼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를 제공하는 마이크로 소프트 애저(Azure) 보안 플랫폼을 소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제품과 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는 이노베이션 허브(Innovation Hub)에서는 중앙 집중화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부터 IT인프라 운영 관리, 스마트 전력 설비, 엣지&모듈러 데이터센터 구축과 운영을 위한 최신 솔루션과 제품을 선보였다. 현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전문가와 기술 컨설팅을 진행하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는 “기업들은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위해 각 사업장 내에서 친환경 솔루션을 도입하고 있지만, 구축 이후에 어떻게 데이터센터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관리해야하는가에 대한 고찰이 필요하다”고 밝히고, “이번 행사에서는 데이터센터 업계 주요 인사들이 모여 미래 데이터센터의 전략을 논의하는 패널토의 세션과 고객사의 강연을 제공해 데이터센터 운영 및 구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에게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함께 보다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수 있는 기술과 해법을 만나 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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