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토비,  첨단 차량 내부 센싱 기술 대량 양산 시작

by newsit posted Oct 2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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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일 카메라 기반 주·야간 운전자 및 탑승자 모니터링 솔루션 제공
- 유럽 프리미엄 자동차 제조사 대상 공급 통해 차세대 차량 안전·경험 혁신

ST-Tobii, 첨단 차량 내부(In-Cabin) 센싱 기술 대량 양산 시작.jpg

시선 추적 및 어텐션 컴퓨팅 기술의 선도기업 토비(Tobii)와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가 협력해 유럽 프리미엄 자동차 제조사를 위한 첨단 차량 내부 센싱(In-Cabin Sensing) 시스템의 양산을 시작했다.

 

이번 시스템은 주간과 야간 모두에서 고품질 이미징을 지원하는 단일 광각 카메라 기반으로,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DMS)과 탑승자 모니터링 시스템(OMS)을 통합해 안전성과 사용자 경험을 한층 강화한다.

 

토비 오토센스(Tobii Autosense) 수석 부사장 에이드리언 카파타(Adrian Capata)는 “이번 상용화는 기술을 넘어 하나의 비전”이라고 설명하고, “ST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가시광선 및 적외선(IR) 센싱 기능을 결합, 사람의 존재와 행동을 정밀하게 파악하는 지능형 차량 내부 환경을 구현했다”고 밝혔다. 

 

ST의 수석 부사장 겸 이미징 서브그룹 본부장 알레상드르 발메프레졸(Alexandre Balmefrezol)은 “토비와 공동으로 신뢰성과 사용 편의성을 갖춘 차세대 차량 센싱 기술을 개발했으며, 예상되는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 역량을 적극 확충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차량 내부 센싱 시스템은 ST의 첨단 이미지 센서 ‘VD1940’과 토비의 어텐션 컴퓨팅 기술이 결합된 형태로, 단일 5.1MP 하이브리드 픽셀 설계를 기반으로

RGB(컬러)와 IR(적외선) 빛을 모두 감지한다. 또한, 광각 시야각으로 차량 내부 전체를 커버하면서도 높은 이미지 품질을 유지하며, 토비의 알고리즘이 듀얼 비디오 스트림을 처리해 DMS와 OMS를 모두 지원한다.

 

토비는 현재 160개 이상의 차량 모델 설계에 자사 운전자 및 탑승자 모니터링 기술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시스템을 통해 차량 내부 센싱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한편, VD1940 이미지 센서는 ST의 자동차 안전 플랫폼 ‘ST 세이프센스(SafeSense by ST)’에 속해 있으며, 기능 안전 및 사이버 보안 기능을 내장해 자동차 안전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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