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이패스, 구글 제미나이 기반 음성 에이전트로 에이전틱 자동화 혁신 가속화

by newsit posted Oct 2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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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1 http://www.uipath.com/solutions/technology/google-automation
참조#2 https://www.uipath.com/platform/agentic-...hestration
참조#3 https://www.uipath.com/automation/workflow-auto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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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이패스, 구글 제미나이 기반 음성 에이전트로 에이전틱 자동화 혁신 가속화.PNG

에이전틱 자동화 분야의 글로벌 리더 유아이패스(UiPath)구글 제미나이(Gemini) 모델을 기반으로 음성 대화를 지원하는 유아이패스 대화형 에이전트(UiPath Conversational Agent) 를 발표했다. 이를 통해 기업 고객은 복잡한 코딩이나 수동 설정 없이도 자연어 음성 명령만으로 비즈니스 프로세스 자동화를 실행, 구축, 관리할 수 있게 됐다.

 

텍스트 기반 AI 에이전트가 정밀한 문서 작성이나 데이터 분석에는 적합하지만, 즉흥적 대화나 예측 불가한 상황 대응에는 한계가 있었다. 반면 음성 상호작용은 대화의 뉘앙스와 맥락을 반영해 협업과 문제 해결 능력을 강화하며, AI가 실제 인간처럼 소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새로운 대화형 에이전트는 구글 클라우드의 버텍스 AI(Vertex AI) 플랫폼 위에서 구동되며, 자동 음성 인식(ASR) 정확도를 높이고 다국어 지원, 감정 인식 기반 대화, 능동형 오디오 기능을 통해 실시간으로 상황에 맞는 응답과 작업을 수행한다. 특히 AI가 사용자의 의도와 문맥을 이해해 기업 환경에서도 안정적이고 정확한 자동화 수행이 가능하다.

 

유아이패스 최고제품책임자(CPO) 그레이엄 쉘든(Graham Sheldon)  “음성은 인간에게 가장 자연스러운 소통 방식이며, 이제 자동화 과정에서도 그 자연스러움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유아이패스 플랫폼에 구글의 제미나이 모델을 결합함으로써 고객은 실시간 음성으로 자동화를 제어하고 오케스트레이션할 수 있게 됐다. 이는 AI 에이전트를 일상 업무 속에서 보다 직관적으로 활용하게 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글 클라우드 버텍스 AI 제품관리 부사장 마이클 거스텐하버(Michael Gerstenhaber)는 “생성형 AI의 첫 번째 물결이 개인 생산성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면, 다음 물결은 핵심 비즈니스 프로세스 혁신에 관한 것이다. 제미나이 모델을 기반으로 유아이패스와 같은 파트너들이 인간의 언어를 정교한 자동화 워크플로우로 전환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고 강조했다.

 

유아이패스-구글 클라우드 협력 강화
유아이패스는 구글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Google Cloud Marketplace) 를 통해 유아이패스 플랫폼(UiPath Platform) 을 제공하며, 구글 클라우드 고객이 자동화 환경을 직접 구매·구축·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유아이패스 스튜디오(UiPath Studio) 와 주요 자동화 기능을 구글 클라우드 환경에서 즉시 구동할 수 있다.양사는 최근 협력을 확대해 구글 워크스페이스(Google Workspace) 기반의 AI 자동화 통합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의 에이전틱 AI 전환 여정을 한층 가속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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