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비스 가동 시간 단축·성능·비용 효율성 향상
슈퍼마이크로컴퓨터가 데이터센터 빌딩 블록 솔루션(DBBS) 을 공개하고, 데이터센터 설계와 주문, 구축 과정을 단일 공급업체로 통합해 서비스 가동 소요 시간(time-to-online) 단축과 전반적인 운영 효율성 향상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DCBBS는 서버, 스토리지, 관리 소프트웨어, 네트워킹, 전력 장치, 수냉식 냉각 인프라 등 데이터센터 운영에 필요한 모든 IT 구성 요소를 포함하며, 슈퍼마이크로 제조 시설에서 테스트와 통합 과정을 완료한 후 출하된다. 이를 통해 기업은 데이터센터 구축 과정을 간소화하고 품질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
슈퍼마이크로 찰스 리앙(Charles Liang) CEO는 “슈퍼마이크로는 전 세계 주요 데이터센터 운영 기업에 솔루션을 제공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완전한 형태의 IT 인프라 솔루션이 데이터센터 구축을 간소화하는 데 실질적 도움이 될 것임을 확인했다”고 밝히고, “글로벌 제조 인력이 고객 요구에 맞춰 협력하며 현대적이고 에너지 효율적인 데이터센터 구축에 필요한 모든 IT 구성 요소와 설계부터 구축까지 전 과정을 신속하게 지원하는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수냉식 냉각 옵션은 최신 GPU와 CPU 등 다양한 장치에 맞춰 최적화돼 있으며, 공냉식 대비 전력 소비를 최대 40% 절감할 수 있다. 슈퍼마이크로는 고객과 협력해 최첨단 데이터센터의 구축 및 배포 시간을 단축하고, 단일 공급업체로서 데이터센터 단위 통합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서비스 가동 시간과 품질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강조했다.
#슈퍼마이크로 #데이터센터 #DCBBS #수냉식냉각 #AI #HPC #클라우드 #통합솔루션 #데이터센터구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