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플렁크, ‘2025 옵저버빌리티 현황 보고서’ 발표…“옵저버빌리티, AI·고객 경험·제품 혁신을 이끄는 비즈니스 촉매제로 부상”

by newsit posted Oct 2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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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스플렁크 옵저버빌리티 현황 보고서.jpg

 

시스코는 자회사 스플렁크를 통해 옵저버빌리티 트렌드와 비즈니스 영향력을 분석한 다섯 번째 연례 보고서 ‘2025 스플렁크 옵저버빌리티 현황: 새로운 비즈니스 촉매의 부상(Splunk State of Observability 2025: The Rise of a Business Catalyst)’을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옵저버빌리티가 단순한 IT 모니터링을 넘어 AI 시대의 핵심 비즈니스 역량으로 자리 잡았음을 강조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의 74%가 옵저버빌리티가 직원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다고 답했으며, 65%는 매출 성장에, 64%는 제품 로드맵 수립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다. 또한 74%는 주요 비즈니스 프로세스 모니터링에 중요하다, 65%는 고객 여정 이해에 핵심적이다라고 밝혔다.

 

스플렁크 옵저버빌리티 부문 수석 부사장 겸 총괄 책임자 패트릭 린(Patrick Lin)은 “옵저버빌리티 실무자들은 이제 고객 참여 전략과 제품 로드맵 등 핵심 의사결정 과정의 중요한 이해관계자로 부상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데이터 수집부터 인사이트 실행까지 이어지는 옵저버빌리티의 전체 사이클이 고객 만족도, 제품 혁신, 대규모 AI 시스템 보호 등 실질적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AI와 옵저버빌리티의 시너지
조직의 76%는 AI 기반 옵저버빌리티를 정기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78%는 AI 덕분에 제품 혁신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게 되었다고 응답했다. 또한 60%는 AI가 문제 해결 및 원인 분석을 개선할 것, 58%는 보안 취약점 탐지 능력을 높일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47%는 AI 워크로드 관리로 업무 복잡성이 증가했다, 40%는 전문 지식 부족을 AI 준비의 주요 장애 요인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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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텔레메트리(OpenTelemetry), 옵저버빌리티의 새로운 표준
CNCF의 오픈소스 프로젝트 오픈텔레메트리를 활용하는 조직은 매출 성장(72%)과 브랜드 인식(71%)에서 긍정적 효과를 보고 있으며, 직원 생산성과 고객 경험에서 각각 3배, 2배 개선 효과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오픈텔레메트리 활용 기업의 57%는 옵저버빌리티 에즈 코드(Observability-as-Code)를 도입해 표준화와 확장성을 강화하고 있는 반면, 후발 그룹은 10%에 그쳤다.

 

리더 기업, 평균 125% ROI 달성
스플렁크는 옵저버빌리티 리더를 업계 평균 대비 높은 비즈니스 성과를 내는 조직으로 정의했다. 이들은 연간 평균 125%의 ROI를 달성했으며, 이는 비리더 그룹 대비 53% 높은 수치다. 또한 78%는 코드 프로파일링을 통해 문제의 원인 소스 코드를 직접 파악, 59%는 옵저버빌리티와 보안 팀 간 데이터 공유를 강화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IDC 연구 책임자 샤넌 칼바(Shannon Kalvar)는 “디지털 경험 중심의 현대 비즈니스에서 옵저버빌리티는 단순한 오류 탐지가 아니라, 빠르고 대규모로 의사결정을 내리기 위한 핵심 인프라”라고 평가했다.

 

이번 보고서는 옵저버빌리티가 AI 혁신을 가속화하고, 스마트한 의사결정과 회복탄력성을 강화하는 필수 동력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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