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벼운 무게와 몰입형 사운드, 입문자에게 최적화된 무선 게이밍 헤드셋
로지텍은 편안한 착용감과 뛰어난 연결성, 그리고 고품질 사운드를 모두 갖춘 무선 게이밍 헤드셋 ‘G321’을 국내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G321은 게이머들의 플레이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계된 제품으로, 로지텍의 LIGHTSPEED 무선 기술과 40mm 오디오 드라이버가 결합돼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와 안정적인 연결성을 제공한다. 또한, 일상 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과 기능성으로, 게이밍 헤드셋 입문자에게 적합한 모델이다. 헤드밴드에는 15mm 두께의 패딩과 메모리폼 이어컵, 니트 패브릭 소재를 적용해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으며, 무게는 210g으로 가볍다. 1회 충전으로 최대 20시간 이상 사용이 가능해 장시간 게이밍 세션에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탑재한 16kHz 플립 음소거(Flip-to-Mute) 마이크로 명료한 음성 전달이 가능하며, 마이크를 위로 올리면 자동으로 음소거되는 직관적인 제어 방식을 제공한다. 팀 기반 게임이나 음성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한 상황에서 특히 유용하다. 40mm 드라이버는 20Hz~20kHz의 폭넓은 주파수 대역을 커버하며, 명료한 중음, 탄탄한 저음, 확장된 고음을 균형 있게 구현해 전투 상황의 발소리부터 영화적 사운드까지 세밀하게 표현한다.
무선 연결은 LIGHTSPEED 2.4GHz와 블루투스를 모두 지원하며, 버튼 하나로 간편하게 전환할 수 있다. 지연 없는 빠른 응답성과 안정적인 연결성을 구현해 경쟁 환경에서도 일정한 퍼포먼스를 유지한다. 로지텍은 이번 제품에도 지속가능한 디자인 철학을 반영했다. 제품에는 재활용 소재를 사용해 탄소 배출을 줄였으며, FSC(미국 산림관리협의회) 인증 종이 포장재를 적용해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했다.
로지텍 코리아 조정훈 지사장은 “최근 게이밍 마우스와 키보드 라인업에 이어 무선 헤드셋까지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 편안한 착용감과 몰입형 사운드를 선사하는 G321은 게이밍 헤드셋을 처음 구매하는 이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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