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미국 최초 '6G AI 네이티브' 무선 스택 공개

by newsit posted Oct 3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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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1 https://nvidianews.nvidia.com/news/nvidi...rks-for-6g
참조#2 https://developer.nvidia.com/industries/.../ai-aerial
참조#3 https://www.boozallen.com/insights/veloc...to-6g.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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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비디아 AI 에리얼 플랫폼 기반 신규 스택, 향상된 스펙트럼 효율성과 연결성 제공

- 하드웨어·소프트웨어·아키텍처 전반 AI 통합, 급증하는 AI 트래픽 대비

- 부즈 앨런, 시스코, 마이터, ODC, T-모바일 등 미국 통신 선도업체와 협력, 새로운 통신사 수익 창출 기회 제공

 

엔비디아, 미국 최초 6G용 AI-RAN 스택 공개.jpg

 

엔비디아는 미국 최초의 6G용 AI 네이티브 무선 스택(AI-RAN) 개발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는 부즈 앨런, 시스코, 마이터, ODC, T-모바일 등 업계 선두 파트너와의 협력이 포함된다.

 

AI 기술은 스마트폰, AR 안경, 로봇, 자율주행차 등 다양한 장치에 적용되며, 무선 네트워크는 수십억 개 연결을 지원할 수 있는 전례 없는 규모와 효율성을 요구받고 있다. 엔비디아 AI-RAN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전반에 AI를 통합해 이러한 요구를 충족하며, 통신과 센싱 통합(ISAC) 기능도 제공한다.

 

AI-RAN 스택 구축과 혁신적 기능
AI-WIN 프로젝트 시작 6개월 만에, 엔비디아와 파트너들은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 캠퍼스에서 완전한 AI 네이티브 무선 스택을 구축하고, 이를 통한 최초 사용자 간 전화 통화를 시연했다.


시스템 구성은 엔비디아 AI 에리얼 플랫폼과 ODC 5G RAN 소프트웨어, 시스코 UPF 및 5G 핵심 소프트웨어, 마이터·부즈 앨런 6G 애플리케이션을 결합한다.

 

시스코는 AI 기반 안전한 네트워크 연결과 통합 감지 지원 기반 구축에 기여했다. 마스터 미르 수석 부사장은 “AI를 활용해 네트워크가 실시간으로 감지, 학습, 행동하도록 하며, 통신사들이 고부가가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ODC 상업용 5G RAN ‘서버러스(Cerberus)’는 엔비디아 AI 에리얼 기반 완전 소프트웨어 정의 방식으로, 기존 대비 처리 용량 7배, 전력 효율성 3.5배 향상된 성능을 구현한다.

 

6G 혁신 애플리케이션과 ISAC
부즈 앨런과 엔비디아는 카메라 비전과 무선 주파수 감지를 결합한 멀티모달 ISAC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가시성이 낮은 환경에서도 물체를 감지·추적할 수 있어 공공 안전, 산업 모니터링, 국가 보안 등 분야에서 활용 할 수 있다. 

 

마이터의 AI 기반 애플리케이션은 실시간으로 기지국 내 스펙트럼 할당을 관리하며, 기존 방식과 달리 영향을 받은 주파수만 차단해 서비스 중단 없이 스펙트럼 효율성을 높인다. 부즈 앨런은 악의적 신호 방해와 무단 사용자 등 간섭을 실시간 감지·분류하는 ‘R.AI.DIO’ 애플리케이션을 공개했다.

 

엔비디아 AI 에리얼 소프트웨어 라이브러리와 프레임워크를 통해, 타사 애플리케이션도 AI-RAN 스택에 통합 가능하며, 실시간 무선 신호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모델 훈련과 강화 학습을 지원한다.

 

AI 네이티브 무선 네트워크는 5G에서 6G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촉진하며, 수천억 개 연결 지원과 통신사 수익 증대를 가능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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