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지속가능성·기술 혁신 통합 컨설팅 제공
- 기업 전사 맞춤형 솔루션으로 전략 수립부터 실행까지 지원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글로벌 자문 서비스 ‘SE Advisory Services’를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전 세계 전력 수요가 2030년까지 연평균 3%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탈탄소 전환 압력과 복잡한 글로벌 공급망 환경은 기업 운영의 난이도를 높이고 있다. 이에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에너지 효율, 지속가능성, 기술 혁신 측면에서 기업과 개인이 직면한 과제를 해결할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SE Advisory Services’는 기존 개별 자문 서비스를 넘어 전략 수립과 실행, AI 기반 디지털 솔루션까지 포괄하는 통합형 컨설팅 서비스다. 엔드투엔드 접근 방식을 통해 기업이 에너지·기술 전환을 가속화하고, 미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지속가능한 운영 체계를 구축하도록 지원한다.
서비스는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및 산업 전환(Sustainable Business & Industrial Transformation) ▲리스크 관리 및 회복탄력성(Risk Management & Resilience) ▲자원 및 자산 성과(Resource & Asset Performance) ▲지능형 소프트웨어(Intelligent Software) 등 네 가지 핵심 영역을 중심으로 제공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에너지 관리 사업부 프레드릭 고드멜 부사장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자문 서비스는 축적한 컨설팅 역량을 통합한 서비스로, 고객이 에너지와 지속가능성, 기술 혁신 관련 긴급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앞으로 고객의 넷제로(Net Zero) 달성을 위한 탈탄소 여정에 명확한 길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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