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스카우트, 클라우드 인프라 DDoS 보호 강화한 ‘AED(Arbor Edge Defense)’ 출시

by newsit posted Nov 0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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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2 https://www.netscout.com/product/arbor-edge-def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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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프레미스부터 클라우드까지 아우르는 통합 DDoS 방어 솔루션

 

넷스카우트, 클라우드 인프라 DDoS 보호 강화한 ‘AED(Arbor Edge Defense)’ 출시.PNG

넷스카우트가 온프레미스부터 클라우드까지 모든 인프라에서 발생할 수 있는 DDoS 공격을 통합적으로 방어하는 ‘AED(Arbor Edge Defense)’를 3일 출시하며, 조직의 서비스 연속성과 가용성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넷스카우트 김재욱 지사장은 “대규모 볼륨 공격에는 효과적인 클라우드 DDoS 완화 솔루션도 소규모·비정형 공격에는 한계가 있다”고 설명하고, “최근 DDoS 공격은 TCP 세션 고갈 공격과 애플리케이션 계층 공격이 결합되어 더욱 정교해지고 있다. 넷스카우트는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의 협업 방어를 통해 이러한 지속적 위협을 근본적으로 차단한다”고 밝혔다. 

 

AED는 공격 발생 즉시 지연 없이 완화(Zero-Delta Mitigation)하는 기능을 제공하며, 대규모 공격 시에는 Arbor Cloud 서비스와 지능형 신호 연동(Intelligent Signaling)을 통해 자동으로 대응 범위를 확장한다. 또한 GRE 터널 엔드포인트 보호와 AIF(Atlas Intelligence Feed) 기반 침해지표(IOC) 탐지 기능을 탑재해, 클라우드 보호가 닿지 않는 트래픽까지 실시간 감시·차단한다.

 

  • 온프레미스 경계 방어: 네트워크 경계에서 상시 가동되어 모든 트래픽을 모니터링하고, 공격이 발생하면 즉시 완화. BGP 경로 전환이나 리다이렉션 지연 없이 방어 가능.

  • 지능형 클라우드 연동: 트래픽이 급증하는 대규모 공격 시 Arbor Cloud 또는 ISP 기반 클라우드 완화 서비스와 자동 연동하여 통합 완화 수행.

  • 경계 보호 강화: 클라우드 경로로 유도되지 않는 트래픽까지 감시·차단하며, GRE 터널에 대한 엔드포인트 보호 기능 제공.

  • 위협 인텔리전스 기반 탐지: 넷스카우트의 AIF를 활용해 악성 트래픽을 실시간 탐지 및 차단, 평상시에도 보안 수준 유지.

김재욱 지사장은 “넷스카우트의 Arbor Edge Defense는 클라우드 완화를 보완해 탐지와 대응의 시간차를 없애고, 클라우드가 놓치는 공격까지 방어하는 통합형 솔루션”이라고 밝히고,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방어 체계를 통해 고객이 항상 완화(Always-mitigating) 환경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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