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포, 전력 사용 한눈에 확인 가능한 미니 스마트 플러그 ‘Tapo P115’ 출시

by newsit posted Nov 0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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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포, 전력 사용 한눈에 확인 가능한 미니 스마트 플러그 ‘Tapo P115’ 출시.png

 

티피링크(TP-Link)의 스마트홈 브랜드 타포(Tapo)가 에너지 모니터링 기능과 컴팩트한 디자인을 갖춘 미니 스마트 와이파이 플러그 ‘Tapo P115’를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효율적인 전력 관리와 안전성 강화, 그리고 스마트홈 자동화를 위한 핵심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Tapo P115는 사용자가 지정한 시간에 맞춰 전원을 자동으로 켜고 끄는 스케줄 예약 기능과 자동 꺼짐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대기전력을 차단하고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으며, 특히 전열기기 사용이 많은 겨울철 전력 관리에 최적화됐다.

 

또한,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기능을 통해 연결된 가전제품의 전력 사용량을 Tapo 앱에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사용자는 전기요금 청구 방식을 설정해 예상 요금을 자동 계산할 수 있고, 하루··월 단위의 소비 패턴을 그래프로 시각화해 보다 체계적인 전력 관리를 할 수 있다. 설정된 기준치를 초과하는 전력 사용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해 낭비와 화재 위험을 예방한다.

 

디자인 또한 한층 향상됐다. 기존 모델보다 약 37% 더 작아진 미니 사이즈로 설계되어 인접한 콘센트를 가리지 않으며, 좁은 간격의 콘센트에서도 간섭 없이 사용할 수 있다. KC 인증을 획득한 난연 등급 UL94-V0 소재를 적용해 발열 및 화재 위험을 줄였고, 최대 16A·3,680W 고용량 지원으로 냉장고·전기난로 등 고전력 가전도 안정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 또한, 어린이 보호 설계를 적용해 가정 내 안전성을 높였다.

 

Tapo P115Tapo 앱을 통해 외출 중에도 언제든지 전원을 원격 제어할 수 있으며, 삼성 스마트싱스(SmartThings) 및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와 연동해 음성 명령 제어도 가능하다. 특히 동일한 와이파이 환경에서는 인터넷이 일시적으로 끊겨도 로컬 제어 기능으로 안정적인 사용이 유지된다.

 

추가로 Tapo 앱 내 스마트 액션(Smart Action)’ 기능을 활용하면 다른 Tapo 기기와 연동한 자동화 환경을 구성할 수 있다. 예를 들어, Tapo 온습도계가 실내 습도가 낮음을 감지하면 Tapo P115에 연결된 가습기가 자동으로 작동하거나, 문 열림 센서가 현관문 개방을 인식하면 조명이 자동으로 켜지는 방식이다.

 

티피링크 관계자는 “Tapo P115는 컴팩트한 디자인과 강력한 에너지 모니터링 기능을 결합한 스마트 플러그로, 효율적인 전력 관리와 안전한 사용 환경을 동시에 제공한다고 설명하고, “전기요금이 높아지는 겨울철, Tapo P115는 스마트홈 구현과 전력 절약을 위한 필수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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