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엑스서 600여 명 참가, 드림핵 인비테이셔널 해킹방어대회 결승 진행

닷핵 컨퍼런스 2026(.HACK Conference 2026)가 코엑스에서 이틀간 진행되며 LLM기반 취약점 분석과 AI 레드팀(AI Red Team) 운영 등 최신 보안 기술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AI·LLM 기반 보안 연구 발표 확대
사단법인 프로젝트 플라즈마(Project Plasma)가 주최한 이번 컨퍼런스는 ‘New Threats, New Rules’를 주제로 변화하는 위협 환경에서 요구되는 보안 대응 전략을 다뤘다. 행사에는 국내외 보안 전문가와 화이트햇 해커 등 약 600여 명이 참여했으며 AI·클라우드·웹3(Web3) 등 다양한 기술 영역을 중심으로 발표가 진행됐다.
기조강연에서는 티오리(Theori) 타일러 나이스완더(Tyler Nighswander) 연구원이 소프트웨어 취약점 탐지 기법의 변화와 AI 환경에서의 보안 연구 방향을 설명했다. 기술 세션에서는 LLM 기반 취약점 분석, AI 레드팀 운영 전략, 클라우드 보안 실무, 리눅스 커널 보안 연구, 이동통신 보안 이슈 분석 등 인프라 전반을 아우르는 연구 결과가 공유됐다.
실무 경험 기반 레슨스 런드 세션 운영
현업 보안 엔지니어들이 실제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서 확보한 대응 경험을 공유하는 레슨스 런드(Lessons Learned) 세션도 진행됐다. 취약점 대응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 해결 방식과 운영 경험을 중심으로 실무 적용 사례가 소개됐다.
커뮤니티 참여 기반 기술 교류 확대
행사장에는 보안 커뮤니티와 기업이 참여하는 전시 부스와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함께 구성됐다. 해킹 체험 이벤트와 기술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연구자와 실무자 간 협업 기회를 제공했다.
드림핵 인비테이션 결승 진행
행사 첫날 진행된 드림핵 인비테이셔널(Dreamhack Invitational 2026) 해킹방어대회 결승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30명의 참가자가 경쟁을 펼쳤다. 이동주 참가자가 2225점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으며 문정환, 이진우 참가자가 뒤를 이었다. 수상자에게는 총 850만원 규모 상금이 수여됐다.
프로젝트 플라즈마는 AI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보안 연구 협력과 커뮤니티 기반 기술 교류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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