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C 2026] 엔비디아, ‘베라 루빈’ 양산…에이전틱 AI 팩토리 처리량 10배 향상

by newsit posted Jun 02,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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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1 https://nvidianews.nvidia.com/news/nvidi...n-platform
참조#2 https://www.nvidia.com/en-tw/gtc/taip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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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GX 랙스케일 기반 생산 시작…스펙트럼X·블루필드4·DOCA로 100만 GPU 규모 AI 인프라 연결

- 대만 포함 30개국 350개 공장 생산 확대…AI 연구소·클라우드·하이퍼스케일러 공급 확대

 

엔비디아, 전 세계 에이전틱 AI 팩토리 가동 위해 ‘베라 루빈’ 본격 양산 돌입.jpg

엔비디아가 컴퓨텍스(COMPUTEX) 2026 기간 열린 GTC 타이베이에서 에이전틱 AI 팩토리용 ‘베라 루빈(Vera Rubin)’ 플랫폼 양산을 시작했다. 대만 주요 서버 제조사와 글로벌 공급망 기업은 베라 루빈 기반 시스템을 대규모로 생산하며, AI 연구소와 클라우드 제공업체, 하이퍼스케일러는 에이전트 워크로드를 처리하는 AI 인프라에 베라 루빈을 적용한다.

 

베라 루빈은 5개 전용 랙을 하나의 AI 슈퍼컴퓨터처럼 운영하는 POD 규모 플랫폼이다. 베라 루빈 NVL72 시스템과 베라 CPU, 루빈 GPU, 블루필드-4 STX 스토리지, 스펙트럼-6 SPX 이더넷 랙을 결합해 추론·검색·도구 호출·응답 생성이 이어지는 에이전틱 워크로드를 처리한다. 대규모 환경에서 이전 세대 그레이스 블랙웰 플랫폼 대비 에이전트 처리량을 최대 10배 높인다.

 

MGX 기반 생산, 30개국 350개 공장 참여

엔비디아 공급망 생태계 파트너는 30개국 350개 이상 공장에서 베라 루빈을 생산하며, 대만에서는 150개 기업이 참여한다. 델, HPE, 레노버, 슈퍼마이크로를 비롯해 에이수스, 폭스콘, 기가바이트, 인벤텍, 페가트론, 콴타 클라우드 테크놀로지(QCT), 위스트론, 위윈 등 주요 시스템 구축업체와 스토리지·인프라 소프트웨어 파트너도 양산에 들어갔다. 엔비디아는 이 생태계를 통해 AI 팩토리에 필요한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킹, 운영 소프트웨어 공급 범위를 넓힌다.

 

스펙트럼X 포토닉스로 100만 GPU 연결

베라 루빈 플랫폼은 스케일아웃(scale-out)과 스케일어크로스(scale-across) 방식의 AI 팩토리 배포를 위해 엔비디아 스펙트럼-X 이더넷 포토닉스(Spectrum-X Ethernet Photonics)를 도입한다. 200Gb/s 서데스(SerDes)를 탑재한 공동 패키징 광학(CPO) 기반 스위치로, 기존 트랜시버 네트워크 대비 전력 효율은 5배 높이고 AI 가동 시간은 5배 늘리며 배포 시간은 1.3배 줄인다. 엔비디아 CPO 네트워킹은 네트워크 연결 단계를 줄이고 컴퓨팅 연산에 더 많은 전력을 배분한다. 코어위브(CoreWeave), 람다(Lambda),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는 초기 생태계 파트너와 도입 기업으로 참여하며, 엔비디아는 100만 GPU 규모 AI 팩토리를 연결하는 네트워크 패브릭을 구성한다.

 

블루필드4로 멀티테넌트 네트워크 격리

베라 루빈 플랫폼은 엔비디아 블루필드-4 DPU를 통합한다. 블루필드-4는 최대 800Gb/s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과 내장형 멀티테넌트 격리 기능을 제공한다. 블루필드-4 고급 보안 신뢰 아키텍처는 네트워크 운영을 단순화하고, 테넌트 격리와 100만 GPU AI 클러스터 전반의 제어 범위를 넓힌다. 에이전틱 AI 팩토리는 기업 고유 데이터와 규제 대상 콘텐츠, 미션 크리티컬 모델을 처리한다. 베라 루빈은 랙스케일 신뢰 실행 환경(TEE)을 위해 풀스택 엔비디아 컨피덴셜 컴퓨팅(Confidential Computing)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베라 CPU와 루빈 GPU, NVLink 네트워킹, 보안 기능을 결합하고 고속 인터커넥트 전반에서 데이터를 암호화한다.

 

DOCA로 데이터·에이전트·추론 보호

엔비디아 도카(DOCA) 소프트웨어 플랫폼은 베라 루빈 랙과 AI 팩토리 각 계층에 보안 정책을 적용한다. 블루필드-4 하드웨어에서 직접 실행되는 기능을 통해 데이터, 에이전트, 컨텍스트 메모리, AI 추론을 보호한다. 도카는 호스트 CPU 자원 부담 없이 최대 800Gb/s 속도로 멀티테넌트 네트워크 격리, 제로 트러스트 정책 적용, 런타임 위협 탐지, 엔드투엔드 암호화를 처리한다. 코어위브(CoreWeave), 퍼머스(Firmus), GMI 클라우드, IBM 클라우드, 아이렌(IREN), 람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 네비우스(Nebius), 엔스케일(Nscale), 스페이스XAI(SpaceXAI), 벌처(Vultr) 등 클라우드 제공업체는 엔비디아 컨피덴셜 컴퓨팅을 도입하고 있다.

 

DSX로 설계·운영 기반 통합

엔비디아 DSX 플랫폼은 베라 루빈 AI 팩토리를 위한 설계와 운영 기반을 제공한다. 레퍼런스 설계, 시뮬레이션, 인프라 소프트웨어, 설비, 생태계 기술을 통합해 토큰 비용을 줄이고 AI 팩토리 운영 효율을 높인다. DSX는 베라 루빈 POD 아키텍처에 맞춰 실리콘과 시스템, 수명주기 관리, 멀티테넌트 운영까지 스택 전반을 조율한다. 델, HPE, 레노버, 슈퍼마이크로는 에이수스, 폭스콘, 기가바이트, 페가트론, QCT, 위스트론, 위윈과 함께 DSX를 도입해 베라 루빈 기반 AI 팩토리 구축 속도를 높이고 있다.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은 “에이전틱 AI는 단일 프롬프트에서 추론, 검색, 도구 활용, 응답 생성까지 이어지는 새로운 유형의 워크로드”라며 “베라 루빈은 대규모 인텔리전스를 처리하는 AI 팩토리 엔진으로 성능과 효율, 보안을 함께 제공한다”고 밝혔다.

 

베라 루빈 양산 제품은 올해 가을부터 출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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