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셈, 해양경찰청 AI 디지털 함정 사업 수주…LLM·RAG 플랫폼 구축

by newsit posted Jul 2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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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리눅스데이타시스템과 컨소시엄 참여…53억원 규모로 약 10개월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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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이 해양경찰청의 ‘AI 기반 디지털 함정 체계 구축’ 사업을 SK텔레콤, 리눅스데이타시스템과 컨소시엄 형태로 수주했다. 총사업비는 53억원이며 수행 기간은 약 10개월이다. 엑셈은 거대언어모델(LLM), 검색증강생성(RAG), AI 에이전트를 적용한 AI 플랫폼을 구축하고 함정과 해양경찰청 본청 데이터를 연결한다.

 

디지털 전환 함정 1척에서 5척으로 확대

해양경찰청은 기존 1척을 대상으로 진행한 디지털 함정 시범사업을 5척으로 늘리고 AI를 적용한다. 함정 내부의 무선 음영구역을 줄여 스마트 디바이스 기반 업무 환경을 마련하며, 운항·장비 데이터를 수집해 AI 서비스에 활용한다. 사업 범위는 함정 내부 통신망, 사물인터넷(IoT) 플랫폼·통합관제시스템, AI 플랫폼으로 나뉜다. SK텔레콤이 주관사를 맡고 엑셈과 리눅스데이타시스템이 컨소시엄에 참여한다.

 

엑셈블·온토맥스로 함정 데이터 연결

엑셈은 자체 개발한 거대언어모델 운영(LLMOps) 솔루션 ‘엑셈블(eXemble)’과 온톨로지 솔루션 ‘온토맥스(OntoMax)’를 투입한다. 엑셈블은 LLM과 RAG, AI 에이전트를 운영하고, 온토맥스는 함정 데이터의 의미와 관계를 온톨로지·그래프 데이터베이스로 연결한다. 함정 데이터베이스와 해양경찰청 본청 데이터웨어하우스(DW)도 연계한다. 함정에서 수집한 데이터와 본청이 보유한 정보를 연결해 현장과 육상 조직이 업무에 필요한 자료를 검색·조회하도록 한다.

 

AI 에이전트로 표준운용절차 검색

해양경찰청은 함정 사고가 발생했을 때 승조원이 AI 에이전트로 표준운용절차(SOP)를 검색하도록 할 계획이다. 승조원은 자연어로 필요한 절차를 조회하고 사고 대응에 필요한 정보를 확인한다. 항해일지 작성을 지원하는 AI 에이전트도 구현한다. 함정 업무 과정에서 생성한 정보를 바탕으로 항해일지 초안을 작성해 승조원의 반복적인 문서 작업을 돕는다.

 

자연어 질의로 통계 차트 생성

통계 AI 에이전트는 함정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 운항·장비 정보를 자연어 질의로 검색하고 관련 통계 차트를 자동으로 생성한다. 승조원은 별도의 데이터베이스 명령어를 입력하지 않고 필요한 데이터를 조회해 결과를 시각적으로 확인한다.

 

엑셈 고평석 대표는 “국가 안보 및 국민의 안전과 직결된 해경의 AX 사업은 엑셈의 독보적인 AI 기술 리더십을 증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궁극적으로 해경의 모든 함정이 현장에서 AI 에이전트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엑셈의 AI 기술력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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