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냅소프트, AI OCR ‘사이냅OCR IX’ 서식 인식 자가 개선

by newsit posted Jul 28,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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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폼스튜디오에서 VLM·KVT·FormMaker 엔진 통합…일본어·원문자·취소선 인식 지원

 

사이냅소프트, AI OCR ‘사이냅OCR IX’ 서식 인식 자가 개선.png

사이냅소프트가 AI OCR 솔루션 ‘사이냅OCR IX’에 에이전트 기반 서식 인식 자가 개선 기능을 적용했다. 프롬프트(VLM), 학습(KVT), 템플릿(FormMaker) 엔진을 통합한 ‘폼스튜디오(FormStudio)’에서 문서 특성과 업무 환경에 따라 인식 방식을 선택하고 전환하도록 했다.

 

항목 정의 수정부터 정확도 검증까지 자동화

서식 인식 자가 개선 기능은 AI 에이전트가 인식 기준으로 사용하는 항목 정의를 다시 작성하고, 정답 데이터와 대조해 정확도를 채점한 뒤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한 버전을 자동으로 채택한다. 담당자가 반복하던 문구 수정과 성능 검증을 AI가 처리하면서 서식 인식 품질을 지속해서 개선한다. 기존에는 인식률이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경우 실무자가 항목 설명을 수정하고 결과를 다시 평가해야 했다. 어떤 문구가 정확도를 높이는지 판단하기 어려워 프롬프트 작성 경험을 갖춘 인력도 필요했다. 폼스튜디오에서는 AI가 생성한 개선안의 점수와 변경 내역만 확인하면 된다. 항목이 많거나 양식이 자주 바뀌는 환경에서는 신규 문서가 추가될 때마다 항목 정의와 검증 절차를 반복해야 한다. 자가 개선 기능은 새로운 서식에 맞춰 항목 정의를 다시 작성하고 성능을 비교해 초기 구축과 유지보수 과정의 수작업을 줄인다.

 

세 가지 인식 엔진을 한 환경에서 운용

폼스튜디오는 프롬프트 기반 VLM 엔진과 학습 기반 KVT 엔진, 템플릿 기반 FormMaker 엔진을 하나의 환경에서 제공한다. 기업은 고정 서식과 비정형 문서, 반복 학습이 필요한 양식 등 문서 특성에 맞춰 엔진을 선택하거나 다른 방식으로 전환할 수 있다.  여러 인식 엔진을 개별 시스템으로 운영하지 않고 폼스튜디오에서 관리해 문서별 처리 방식과 운영 절차를 단순화한다. 사이냅소프트는 이를 통해 OCR 도입 과정에서 발생하는 초기 설정과 반복 관리 업무, 유지보수 비용을 줄이도록 했다.

 

일본어·신자체와 특수 글자 스타일 인식

사이냅OCR IX는 VLM 엔진의 키-값(Key-Value) 추출 품질을 개선해 공개 대규모 언어 모델(LLM)과 상용 LLM 이상의 데이터 추출 성능을 확보했다. 일본어와 신자체(新字體) 인식을 추가해 수출입 송장 등 해외 문서 처리 범위를 넓혔다. 원문자와 취소선 등 글자 스타일도 구분하며, 금융권과 공공기관의 행정·심사 문서에서 표시 형태에 따라 데이터가 누락되는 문제를 줄인다.

 

사이냅소프트 전경헌 대표는 “통합 환경에서 기업이 상황에 맞는 인식 엔진을 유연하게 활용하고, 자가 개선을 통해 인식 품질을 높이는 과정까지 자동화하는 데 집중했다”며 “도입 기업은 반복 작업과 초기 구축 비용을 줄이고 업무 생산성 향상이라는 비즈니스 가치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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